♡ 2024-대장합 40년~ 150명 출발! ♡ 작성자 amenpark 2024-02-19 조회 142

 

 2024-대장합 40년~ 150명 출발!  
      "2024년 대장합이 개학하는 날에..."     
 
유난히
충격적인 뉴스가 넘쳤던 연말연시 동안

한파보다 더 극심한
시국혼란의 고통에 시달리면서
2개월간의 긴 겨울방학을 보내고

창단 40주년의 해 2024년을 맞아
2월의 셋째 주간에
새론 찬양의 대역사를 기록하는 모임이...



오늘
2월 19일 월요일 늦은 8시 정각, 
 
긴 겨울방학을 보낸
DEC 찬양동지들이

대구의 중심지역에 있는
남부교회 3층 본당에
가득히 모였습죠.



이미
지난 방학기간을 보내는 일정 가운데서

오리엔테이션을 거친 
2024년-1기 신 단원 입단식과 
정기총회와 여러 순서가 진행되는 날이라~ 

먼저 '1부 예배순서'는  
단목이신 남부교회 이재범 목사님의
개학축하 겸 축복의 메시지에 이어 
  


  제2부 '신 단원 입단식' 을 통하여
2024년-1기 신 단원으로 입단하는
5명의 싱싱한 믿음의 형제들을 맞았는데

 입단식 순서에 따라 
단원소개-선서-악보-꽃다발 증정에 이어

입단을 축하하는 하모니로
'찬양하는 순례자'를 환영의 노래로 부른 후
파트별로 찬양동지로 맞았고…

 


'창단 40주년를 맞은 대장합!'이 
코로나 탓에 뭉개진
150명 단원을 확보하기 위해 진행된

입단식과 환영 분위기는 엄청 뜨거워서
곧장
150명 단원이 가득 넘쳐나도록
채워질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죠.



제3부 '정기총회'는
임원회를 거쳐 제출된 총회자료들이기에

지난 2023년도 사업보고와 회계보고를 
원안을 그대로 받고 

곧장 새해 2024년도 사업계획과
예산까지  빠르게 승인하고
일부 입원들의 교체도 박수로 통과했음에…



이어서 '개근-정근단원 표창'순서에서는

지난 한해동안 
찬양사명과 열정으로 빠짐없이 참석해
곡조 있는 기도를 뜨겁게 불렀던
자랑스런 단원들이기에

박수와 함께 조촐한 시상품을 전달하면서
새해에는 더 많은 단원들이 닮기를 바랐고…




'생일축하' 순서에서는
지난 1~2월 방학기간 중에 생일 맞은
단원들의 '합동축하순서'가

개인소개에 이어 축하박수와 함께
생일축하노래가 우렁차게 울려 퍼지면서 
 잔치집 같은 즐거운 분위기로 진행되었습죠.



 이어서 오늘 일제히 배부한 
2024년도 연주용 새 악보를 들고 

오는 3.1절 연합예배 때 특별찬양할 
 "이 세상의 친구들"을 다듬었는데,

 마스크를 벗고 찬양을 할 수 있는 해를 맞아
남부교회 본당에서 달궈진 찬양이  
 온땅에 뜨겁게 퍼져나가길 기원했음에…




시작부터 꼭 1시간만에 엄청 빠른 진행으로 
개학 겸 신단원 입단식-정기총회-축하순서를 마치면서
 
한마음 한 목소리 되어 
주님께 고백하는 '주기도'
전 단원이 기름진 하모니로 부른 후

2024년의 슬로건을 큰 머슴이 외치고
뜨거운 박수로 모든 순서를 마쳤는데
어디서 이같은 감동과 환희를 느끼리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대구 땅 가운데 접근성이 가장 좋은 남부교회에서 
완숙된 연주연륜 속에 찬양을 다듬게 되면서
 엄청 튼튼하고 알찬 창단 40주년의 계획을 세웠음에  

코로나 시대에 조심조심 발걸음을 내딛는
찬양하는 순례자들 모두의 가슴에는  
잔칫집 같은 찬양열기와 넘쳐났고
  
한살씩 더 무거워진 나이의 단원들이기에 
저마다 건강을 잘 보살필 것을 당부드렸고…



드디어
하나님의 계획된 시간에 맞춰
'2024-대장합 40년~ 150명 출발!’
새로운 목표와 비전을 향한
첫 발걸음을 내딛게 되었음에

찬양을 신앙고백의 최우선 순위로 삼는
멋진 형제들이 뜨거운 찬양의 용광로에서

개학과 함께 첫 찬양모임을 시작하면서
힘차게 외칩니다! 
   
  예수님을 사랑합니다!
창단 40주년을 맞은 DEC동지들을 사랑합니다!

그리고
멋진 찬양둥지를 허락하신 남부교회와
특히
오늘 입단한 2024년-1기 신 단원들과
 단체로 생일 축하를 받은 단원들을 비롯한  
전국의 찬양하는 순례자들을 사랑합니다!

봄이 가까이 다가온 늦겨울밤에
형제보다 더 가까운 노래친구들과
개학날 만남을 통해

40년 전 1984년 갓 마흔 살 넘긴 젊은 나이에
 창단 발기인으로 출발했던 그 때의 감격과

24년 전,
새 천년을 맞은 2000년 이맘 때
단장 취임사로 밝혔던 각오를 다시 떠올리며
지금도 그때의 열정과 사명을 간직하고 있음에

새론 계절 봄과 함께 곧장 닥칠 
  3.1절 연합예배 찬양을 서둘러 준비하는…
♣ DEC150/늘 노래하는 큰 머슴  - 
ㆍ작성자 : 안동/조광세 박단장님!
2024년의 합창단의 개학을 축하합니다.
호흡이 있을때마다 뜨겁게 주님을
찬양하는 순례자로 우뚝 사시길 기도합니다.
또한 전국장로합창단의 발전의 버팀목으로...
늘 건행하시고 하시는 일마다 주님의 크신
축복이 충만하시길...
-안동 조광세 드림
등록일 : 2024-02-21
작성자 비밀번호
※ 간단한 코멘트 남기세요▼
장로합창단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첨부 조회수
1  ♪ 개학 및 2024-1기 신 단원 입단식을 갖습니다! ♪ (0) dechoir 2024-02-14 144
2  ♥김진태 장로(T1/명덕교회)아들 혜성 군 결혼식♥ (0) dechoir 2024-02-06 151
3  ♥ 설 연휴에 복 많이 받으세요! ♥ (0) dechoir 2024-02-02 139
4  ♣ 개학준비하며 2월호 단보를 만들었습니다. ♣ (5) 큰 머슴 2024-01-24 155
5  ♥김종건 장로(Br/성빈교회)딸 정인 양 결혼식 ♥ (0) dechoir 2024-01-18 138
6  주는 행복(幸福) (0) 부천/이수부 2024-01-12 151
7  ♡ '하나님의 은혜' ♡ (4) amenpark 2024-01-06 145
8  ♥ 크리스마스 시즌에 만든 2024년 1월호 단보 ♥ (7) 큰 머슴 2023-12-21 195
9      “새해에는 더욱 건행하시라!”  (0) 인천 최진성 2023-12-30 132
10      ♥ 찬양하는 순례자를 읽고 존경과 감사를… ♥ (0) 안동총무/박태현 2023-12-27 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