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머슴 장로님의 평강을 기원하며… ” 최 진 성 장로(제2대 인천장로성가단장) 존경하는 큰 머슴 장로님! 올여름에 전국적으로 연일 계속되는 된더위에도 하루도 쉬지 않고 심혈을 기울여 제작하여 보내주신 8월호 단보(294호)를 고마운 마음으로 받아 감동하며 잘 읽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이번 달에도 큰 머슴 장로님께서 망설이던 끝에 ‘나라 사랑하는 맘’으로 고백하듯 쓰신 권두언 ‘퍼스트레이디(First Lady)’는 감동이었고, 특히 ‘엘리너 루스벨트’여사의 명언 “어제는 역사, 내일은 신비, 오늘은 선물이다.”라는 내용을 소개해주셔서 가슴을 뜨겁게 울려주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큰 머슴 박 장로님! 이제 불볕더위의 계절이 지나면 곧장 9월과 함께 시원한 결실의 계절 가을이 다가옵니다. 나이 들어갈수록 계절의 변화를 절실히 실감하면서, 세월이 제아무리 빠르게 지나갈지라도 전국의 찬양하는 순례자들을 아우르시는 큰 머슴 장로님의 평강을 기원하겠습니다. 곧 받게 될 감동의 9월호 단보를 기다리며 인천에서 애독자가… ☞최진성 장로/cjs9440@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