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을 잡으면... ♧ 작성자 amenpark 2006-08-06 조회 1854
♧ 손을 잡으면... ♧

      ♧ 손을 잡으면... ♧ 손을 잡으면 마음까지 따뜻해 집니다 누군가와 함께 가면 갈 길이 아무리 멀어도 갈 수있습니다. 장대 같은 장맛비가 내리고 찜통 더위와 열대야가 계속되는 여름에도, 눈이 오고 세찬 바람부는 겨울에도, 날이 어두워도 갈 수 있습니다. 바람 부는 들판도 지날 수 있고 위험한 강도 건널 수 있으며 높은 산도 넘을 수 있습니다. 누군가와 함께라면 갈 수 있습니다. 나 혼자가 아니고 누군가와 함께라면 손 내밀어 건져 주고 몸으로 막아 주고... 마음으로 사랑하면 나의 갈 길 끝까지 잘 갈수 있습니다. 이 세상은 혼자 살기에는 너무나 힘든 곳입니다. 단 한 사람이라도 사랑해야 합니다. 단 한 사람의 손이라도 잡아야 합니다. 단 한 사람이라도 믿어야 하며 단 한사람에게라도 나의 모든것을 보여 줄 수 있어야 합니다. 동행의 기쁨이 있습니다 동행의 위로가 있습니다. 그리고 결국 우리는 누군가의 동행에 감사하면서 눈을 감게 될 것입니다. 우리의 험난한 인생길 누군가와 손잡고 걸어갑시다. 우리의 위험한 날들도 서로 손잡고 건너 갑시다. 손을 잡으면 마음까지 따뜻해집니다.*^^* - 좋은생각 중에서 - ♡ ♡ ♡ ♡ ♡ ♡ ♡ ♡ ♡ ♡ ♡ ♡ ♡ ♡ 찜통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8월 첫주일~ 뜨거운 햇살만큼 수해로 많은 피해를 입은 이웃들에게 사랑의 손길이 가득한 희망의 8월이 되길 바라봅니다. 더불어 함께 작은 바람이 있다면, 다시 아름다웠던 경기도와 강원도를 빠르게 일구어 활짝 웃음짓는 이웃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고, 형편이 허락한다면 위문금품을 모아 현지로 보내 나눔의 산교육을 체험하며 기쁨과 보람의 귀한 8월의 나날들이 될 수 있기를 소망해봅니다.^^ 오늘 교회에서 예배시간에 대표기도를 했습니다. 진리의 성경말씀을 나의 눈높이로, 나의 편리한 잣대로 해석하며, 이웃사랑의 사명을 다하지 못함을 참회했습니다. 사랑의 눈으로 이웃을 지켜보며, 사랑의 입으로 이웃을 칭찬하며, 받기보다 나눠주는 손이 되게하시며, 원수까지 용서하며 사랑하는 온유 겸손한 마음 갖기를 기도했습니다. 나의 남은 삶동안, 아니 이달 8월 한 달만이라도 이웃에게 사랑과 희망과 용기를 심어 주는 최선의 삶의 자리가 되길 소망합니다. 이웃사랑은 누구에게 미루어서도 아니 될 바로 우리가, 나 자신부터 먼저 해야 할 일이기에... 8월 첫주일을 맞아 사랑하는 여러분들께 힘찬 기운과 사랑이 늘~ 함께하였으면 좋겠습니다. 찜통 더위와 열대야가 계속되는 날씨에 건강에 조심하시고 행복한 8월을 보내셔요^^ 사랑합니다! 2006년 8월 6일 주일 낮에 신천동로에 있는 대구신광교회 모퉁이 방에서, -늘 노래하는 대구의 큰 머슴이 띄움.- (www.dechoir.org/amenpark15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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