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구야~ 축제(祝祭)의 봄노래를 부르자 ♪
작성자
amenpark
2007-03-08
조회
2244
♪ 친구야~ 축제(祝祭)의 봄노래를 부르자 ♪
♪ 친구야~ 축제(祝祭)의 봄노래를 부르자 ♪
젊은이들이 앞 다투어 귀신(鬼神)잡는 해병대원(海兵隊員)되려한다. 그들은 전시상황(戰時狀況)이 아닌데도 늘 혹독(酷毒)한 훈련을 거듭 받는 까닭은, 언제 일어날지 모르는 전쟁(戰爭)터에서 거뜬히 적(敵)을 무찔러 승전(勝戰)하기 위해서다. 119 소방대원들이 늘 구급차(救急車)를 정비(整備)하고 기다린다. 출동명령(出動命令)이 없더라도 화재진화(火災鎭火)와 구조(救助) 훈련을 하는 까닭은, 언제 출동할지 모르는 위급상황(危急狀況)속에서 신속(迅速)히 재산과 인명(人命)을 구하기 위해서다. 전투기 조종사들이 밤낮없이 고공(高空)을 나르며 훈련을 거듭한다. 실제 전투상황(戰鬪狀況)이 아니더라도 늘 전투요격(戰鬪邀擊) 훈련을 거듭하는 까닭은, 불시공격(不時攻擊)하는 적기(敵機)를 초전박살(初戰撲殺)로 제압(制壓)하기 위해서다. 프로 스포츠선수들이 한 겨울철에도 쉬지 않고 팀 연습을 거듭한다. 비록 열광(熱狂)하는 관중(觀衆)이 없을지라도 늘 비지땀 흘려가며 외롭게 몸을 다듬는 까닭은, 봄을 맞아 본격적인 경기(競技)시즌에 화려(華麗)한 전적(戰績)을 쟁취(爭取)하기 위해서다. 늙은 나이에 노래하는 우리들이 쉴 틈 없이 모여 노래다듬기를 거듭한다. 비록 박수(拍手)칠 관객(觀客)이 없더라도 낡은 목소리로 악보(樂譜)를 읽으며 다듬는 까닭은, 호흡(呼吸)이 있는 날까지 찬양(讚揚)하다 영원한 하늘 찬양대원(讚揚隊員)이 되기 위해서다. 친구야~ 축제(祝祭)의 계절(季節)인 봄을 시샘하는 영하(零下)의 꽃샘추위가 몰려와 며칠째 몸과 맘을 찌푸리게 만들었어도, 한 마음 한 목소리 되어 축제(祝祭)의 새봄을 노래하자. 그 누가 가로 막아도 하늘이 주신 봄 아씨는 저 산모퉁이에서 따뜻이 웃음 지으며 기다리거늘…, 친구야~ 비록 낡아진 몸일 지라도 저 하늘로부터 받은 아름다운 찬양의 달란트를 주님 앞에 서는 그 날까지 하늘 우러러 아낌없는 열정(熱情)으로 바치자. 결코 찬양은, 여가선용(餘暇善用)의 취미활동(趣味活動)이나 중직자(重職者)의 알량한 액세서리가 아니기에…. 친구야~ 봄이다 건강(健康)하여라. 그리고 축제(祝祭)의 봄노래를 부르자. 제발, 함께… 사랑하는 전국의 노래친구들에게 감사와 환희(歡喜)가 넘치는 새봄의 나날 되길 기원(祈願)하며,
♪ 대장합150/늘 노래하는 큰 머슴 띄움. ♪ - amenpark150/hanmail.net -
♪ Milva(밀바/이탈리아 인기가수)-Aria di Festa(축제의 노래) ♪
-www.dechoir.net-
작성자
비밀번호
※ 간단한 코멘트 남기세요▼
장로합창단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첨부
조회수
1
지도자의 리더십(Leadership)
(0)
장운광 장로/순천
2007-03-08
2252
2
국가 지도자의 말은 국민을 살리고 죽인다!
(0)
정은진/T2
2007-03-06
2228
3
♥ 3월과 함께 새 봄의 소망은... ♥
(0)
amenpark
2007-03-01
2598
4
직분 맡은 이를 위해 기도합니다~
(0)
정은진/T2
2007-02-28
2289
5
읽는 기도, 어찌 생각하십니까?
(0)
청지기
2007-02-23
2313
6
동네 개가 짖는다고 모두 흥분할 이유는 없다
(0)
총무 이상근
2007-02-23
2265
7
나이에 걸맞은 호칭 어떨까요? / 정현순 (펌)
(0)
정은진/T2
2007-02-21
2195
8
사악한 사학법/이수영 목사
(0)
청지기
2007-02-20
2178
9
♡ 친구여! 나이가 들면... ♡
(0)
amenpark
2007-02-18
2139
10
♤ 봄비 머금고 버들강아지 피어나면... ♤
(0)
amenpark
2007-02-14
22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