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야~ 축제의 봄노래를 부르자"를 읽고... 작성자 이태직 목사/Br 2007-03-09 조회 1989
대구장로합창단 아니 전국의 장로합창(찬양)단들은 봄 노래도 좋습니다. 한 걸음 더 나아가서 우리에게는 특별한 사명이 있습니다. 우리의 생애가 80이요 강건하면 90 혹은 100세이지만 금방 날아가듯 하는 생애 인데 얼마남지 않은 세월에 주님을 찬양하는 이 일이야 말로 가장 고귀한 일인줄 압니다. 대장합은 찬양에서 머므는 것이 아니라 대구와 우리나라와 전 세계를 향하여 외쳐야 할 중차대한 또 다른 사명, 주의 나라가 임하는 일(주님의 재림)에 대비한 준비가 있어야 합니다. 아마도 우리 시대에 이루어 지지 않을가 생각이 되어지기도 합니다. 주님이 재림 하실때는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로 친히 하늘로 좇아 강림 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살전4:16) 라고 하셨습니다. 우리 장로 합창(전국)단 들이 나팔이 되기를 원합니다. 세상을 창조 하실 때도 천사들이 찬송하였고(욥38:7) 주님이 사람으로 (成肉身) 세상에 오셨을때도 베들레헴 들녘의 하늘에 천사들의 찬양이 있었습니다. 세상에 종말이 오고 예수그리스도께서 심판주로 재림 하실 때도 하늘에 찬송이 퍼질때 하늘 보좌의 24장로들이 함께 와서 찬양하는 일이 벌어질 것입니다(계19:4,5) 땅에 있는 장로님들은 벙어리가 될수 없지요. 가슴 벅차게 함께 찬양해야지요. 그것은 그냥 되는 일이 아닙니다. 해병대원이, 119소방대원이, 전투기 조종사가, 프로 스포츠 선수들이 강도높은 훈련을 받아서 적을 쳐부수고, 인명을 구원해 내고, 적진을 파괴 하고, 상대 팀을 이겨 월계관(트로피)을 쓰는 것과 같이 우리 합창단원들도 강도높은 연습으로 사명을 감당 하는 것이 옳은줄 압니다. 단합되어 부르는 힘찬 노래를 하나님이 받으시고 원수들을 격파 하게 하실 것을 믿습니다. 또한 천년 왕국에서는 엄청난 찬양대가 필요 합니다. 저는 천년왕국에 가서 찬양대 대장이 되고 지휘자가 되고 싶습니다. 우리 단장 박정도 장로님이나 지휘자 정희치 장로님이 시기(?)가 날 만큼 찬양대 단장이 되어 지휘까지 맡고 싶습니다. 우리 단원 모두 다 이런 의지와 거룩한 욕망이 있어야 될줄 믿습니다. 천년왕국의 찬양대원이 되실 꿈을 꾸어 봅시다. 거룩한 축복이 올 것입니다. "친구야 축제의 봄 노래를 부르자"를 읽고 감동한 Br의 이태직 목사 2007. 3. 9. -ltj1357@hanmail.net/011-9367-7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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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로합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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