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명 동지 가족에게 위로와 사랑을! 작성자 홍양표/T1 2007-05-08 조회 1992
최명 형제가 하늘나라로 갔습니다. 살아서도 천국, 내안에 천국이며 영생이라 하지만 그를 우리 눈으로 다시 볼 수 없는 이별의 죽음은 이 세상에서 가장 슬픈 일입니다. 그러기에 예수님도 "온 천하를 얻고도 네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라 하시며 생명을 천하보다 귀중하다 하셨고, 나사로의 죽음에 눈물을리셨지요. "인간의 아들"로 우리와 똑같이 느낀 정서였습니다. 칸트는 개인생명의 가치를 무한, 절대, 목적가치라 했습니다. 한 사람의 무한가치는 육십억 인류의 무한가치와 같습니다. 더구나 최명 형제의 아내인 이인학 자매마저 사경을 헤매는 중환자 치료를 받고 있다합니다. 우리 대장합에게 이 보다 더 큰 슬픔이 어데있겠습니까. 세 번째 동료의 죽음입니다. 순회찬양보다 더 중요한 사건입니다. 함께 "찬양하는 순례자"를 불러야지요. 150명이 모두 참례해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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