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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 ♥ 하루에도 몇 번씩 넘어지는 내 마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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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hbuam/제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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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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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8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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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로님의 심경이 제 마음과 똑 같습니다.
저도 쓰러지고 넘어 질 때가 많습니다.
그 때마다 예수님 보담 더하겠는가? 자책하면서
나의 달려 갈 길을 달음질 합니다.
저도 전국 신협 CEO카페를 운영하면서 내용 후미에
-한라산 아래 큰 머슴- 표현을 쓰는데,
이 또한 똑 같습니다.
항상 배우는 자세로 장로님 카페에 들락 거리겠습니다.
제주에도 장로합창단 카페가 만들어지고
오고가는 아름다운 소식들이 흔적을 남겨야 할 텐데
이제 장로 합창단 초년병이 되다 보니
주장을 다 펴지 못하고 그저 순종하는 마음으로
목동이 되어 수종들고 있을 따름입니다.
우리 제주장로합창단이 좀 더 성숙해지고
존재가치가 인정 받게 되는 날...
그 날이 오면 전국장로합창단 공연(또는 경연대회)도 펼쳐서
아직도 섬 우상문화에 찌들어 있는 병든 영혼들을 치유할
꿈을 꾸고 있습니다.
장로님께서 기도하는 제목들이 하늘에 상달 되어서
주님의 은총과 사랑이 가득하기를 기도 합니다.
-제주/현행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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