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반기에 입단할 신 단원 후보추천을... ♪
지금쯤,
메시지를 한 통 받으면 좋겠네요.
험한 세상속에서 밝게 살아가는 친구로부터
감사하게 살아가는 소소한 이야기가 담긴
짧은 메시지라도 받으면
참 좋겠네요.
지금쯤,
전화가 한 통 걸려오면 좋겠네요.
늘 좋아하는 노래친구로부터
찬양 좋아하는 멋진 후보자가 있다고
반갑게 전하는 귀에 익은 목소리를 들었으면
참 좋겠네요.
올 하반기,
그러니깐 2학기가 시작되는 8월말 개학 때
2009-2기 신 단원으로 입단할
새로운 찬양동지 후보가 있으면
단원 카드에 예쁘게 기록하고 포장해서
신 단원부장이나 서기께 보내주시면
참 좋겠네요.
가능하면,
장기결석과 휴 단원 탓에
빈자리가 많아진 T1·T2파트를 가득채울
믿음의 동지(시무장로/피택장로)를 살펴보시고
그들을 대장합의 찬양 용광로로 모시어
주님 앞에 설 때 까지 찬양하는 순례자가 되었으면
참 좋겠네요.
그동안,
몇 분의 후보를 추천해주심에 감사드리며,
부득이 후보자의 음성과 자질에 따라
파트조정이 필요할 경우는 고려하겠지만
될수록 T1·T2파트를 중심으로 추천하시면
참 좋겠네요.
어쩌면,
지금 나의 좋은 점보다 더 멋있고
지금의 나보다 더 열정어린 모습으로 찬양할
2009-2기 신 단원 후보가 있으면
찬란한 이 봄이 가기 전에 추천해주시면
참 좋겠네요.
오늘도,
귀한 소식을 기다리는 사람은
신 단원부장 이선봉 장로님(010-9750-9856)과
서기 신정남 장로님(011-9591-9086)이며,
큰 머슴은
언제라도 단원카드를 준비하고
고운 음악 띄우듯 즉시 보내드리는 사명주시면
참 좋겠네요.
받는 것보단
주는 것이 더 행복한 것이기에
하늘 우러러 함께 노래하자고 권유받은
그 누군가가 있다면 매우 기뻐할 것이며
그리고
우리 모두는 참 좋아지겠지요.
오는 4월 19일(主日)오후에 있을
송정교회 순회연주와
4월 20일(월)저녁 부부동반으로 모일
창단25주년 축하잔치와 더불어
8월에 떠날 러시아-북유럽 연주를 준비하면서
함께 어우러져
하늘 우러러 곡조 있는 기도를 뜨겁게 노래할
내 사랑하는 노래친구들의 모습을 그리는,
♪ DEC150/늘 노래하는 큰 머슴 ♪
♪ 저 구름 흘러가는 곳(김동진 곡)/Sop 조수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