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나를 확인하는 마음의 거울 작성자 amenpark 2010-09-13 조회 2300
 
    ♧ 오늘 나를 확인하는 마음의 거울 ♧ 두 눈이 있어 아름다움을 볼 수 있고
    두 귀가 있어 감미로운 음악을 들을 수 있고
    두 손이 있어 부드러움을 만질 수 있으며
    두 발이 있어
    자유스럽게 가고픈 곳 어디든 갈 수 있고,
    가슴과 입이 있어
    기쁨과 슬픔을 느끼며
    노래할 수있다는 것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나에게 주어진 일이 있고
    내가 해야 할 일이 있다는 것과 날 필요로 하는 곳이 있고
    내가 갈 곳이 있다는 것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하루하루의 삶의 여정에서 돌아오면
    내 한 몸 쉴 수 있는 나만의 공간이 있다는 것을
    날 반겨주는 소중한 이들이 기다린다는 것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내가 누리는 것들을 살펴보며
    아침에 보는 햇살에 기분 맑게 하고
    사랑의 인사로 하루를 시작하며 아이들의 해맑은 미소에서
    마음이 밝아질 수 있음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길을 걷다가도
    향기로운 꽃들에 내 눈 반짝이며 한 줄의 글귀에 감명 받으며
    우연히 부르는 노래나 듣는 음악에
    지난 추억을 회상할 수 있으며
    위로의 말 한 마디에
    우울한 기분 가벼이 할 수 있으며
    이웃에게 나눠주는 마음에
    내 마음도 설레일 수 있다는 것과 나에게 주어진 것들을 누리는 행복을
    늘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볼 수 있고,
    들을 수 있고,
    만질 수 있고,
    느끼며 부를 수 있다는 것과
    건강한 모습으로,
    뜨거운 가슴으로,
    이 아름다운 한 세상을 살아가고 있다는 것에
    오늘도 감사하다는 것을 생각합니다.
    오늘이라는
    이 좋은 결실의 가을날에...
    - DEC150/늘 노래하는 큰 머슴 -
      "내 육체와 마음은 쇠약하나 하나님은 내 마음의 반석이시요 영원한 분깃이시라." -시 73:26-
      ♪ 낮엔 해처럼~ 누군가 널 위해~ / 이화여대 합창단 ♪
    ㆍ작성자 : 호도나무골 좋은 말씀입니다. 등록일 : 2010-09-16
    작성자 비밀번호
    ※ 간단한 코멘트 남기세요▼
    장로합창단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첨부 조회수
    1  ♣ 장로님들, 정말 왜 이러십니까? ♣ (6) 큰 머슴 2010-09-07 1771
    2  ♧ 어느 단원 한 사람의 빈자리가 커 보임은... ♧ (1) 큰 머슴 2010-08-09 1811
    3  ♡ 제12차 해외연주(성지순례) 1차 신청마감을 하면서... ♡ (1) 순례자 2010-08-04 1778
    4  ♡ 제12차 해외연주(세 번째 성지순례)를 위한 준비는... ♡ (0) amenpark 2010-07-20 1739
    5   무명 목사 예찬 (0) 청지기 2010-07-03 1836
    6  『상반기 마지막 찬양모임을 가지며...』 (0) amenpark 2010-07-03 1926
    7  어느 목사님 아들이 올린 글입니다... (1) 장재춘/Br 2010-06-23 1917
    8  ★ 역사상 가장 멋진 페어플레이 게임 1위! ★ (0) amenpark 2010-06-18 1841
    9  방황하는 우리나라를 지켜주소서 (0) 순례자 2010-06-16 1906
    10  준비된 이변(異變) (0) 청지기 2010-06-15 17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