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2차 해외연주(성지순례) 마치고 귀국했습니다! ♣
찬양하자 할렐루야!
지난 1월 7일(金) 아침 7시
출발예배 겸 따뜻한 조반을 들고
3대의 버스로 대구를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에서 탑승해
장도에 오른 찬양하는 순례자들이
10박 11일 동안
제12차 해외순회연주(세 번째 성지순례)를 마치고
오늘 1월 17일(月) 귀국해,
늦은 시각 집에 도착했습니다.
하나님의 크신 은총 속에
여러분의 성원과 기도로 도움을 주셨기에
성공적인 연주(예루살렘/이집트/요르단/독일)와 함께
성지와 명소를 두루 순례하고
92명 참가자들 모두가 안전하게
건강한 모습으로 귀국했습니다.
'2011-힘이 넘치는 대장합!'의 슬로건에 따라
찬양과 선교의 사명을 다하기 위해
가장 감동적인 순회여정이 이루어졌고…
특히
이스라엘 한인교회 첫 연주에서
현지 교인들의 환호를 받으며 연주된 찬양을 통해
참가자 모두가 뜨겁게 감동을 받는
뜻 깊은 연주 일정이 되었고…
마치
늦가을 날씨 같이 서늘한 기온 속에
전 세계 크리스천들이 몰려드는 관광 성수기에
현지교회 연주사상 최초로
참가자 92명과 현지 스텝 10여 명 등
100여 명이 참가한 대규모 찬양순례단의 연주였기에,
현지 교인들은 외국인들과,
우릴 반기는 여행사 관계자, 관광객들에게까지
화제 거리가 되기도 했습니다.
세 번에 걸친 연주 중에서
특히 요르단에 있는
세계7대 불가사의 중에 하나인
페트라 유적지 광장에서
세계에서 모인 수많은 관광객 앞에서
펼쳐진 즉흥연주와,
한인교회 연주에서 앙코르 곡으로
'고향의 봄'을 부르며 함께 눈물짓던
감동과 감격적인 순간들이
아직도 눈앞에 선하게 다가오지만,
모두 네 번의 항공기와 버스를 갈아타며
70여 시간 넘게 이동을 하면서
실제로 체험한 성지와 곳곳의 명소에서 울려 퍼지는
아름다운 합창의 하모니와 함께
예수님이 제자들과 남긴 발자취를 밟으면서
하나님이 지으신 위대한 솜씨에 깊이 감탄했음에…
대구-인천공항-프랑크푸르트(경유)/이스라엘(한인교회)-
예루살렘(감람산/십자가의 길/통곡의 벽/갈릴리/사해 등)-
요르단(왕의 도로/느보산/페트라 광장 현지연주 등)-
이집트(시내산 등정예배/피라밋과 스핑크스/나일강 승선 등)-
독일(하이델베르그 고성과 대학/프랑크푸르트 시온교회 연주 등)-
순회찬양과 순례를 마치고,
다시 프랑크푸르트를 출발-
인천국제공항을 거쳐 인천도착-
공항로비에서 간단히 해단식을 갖고
3대의 리무진 대구로 이동-대구동일교회 앞에서
매서운 겨울밤바람을 맞으며 헤어졌는데…
자세한 이동경로와
제12차 해외연주(세 번째 떠난 성지순례)에 관한
현지에서의 감동적인 소식들은,
곧 발행될 2월호 단보‘찬양하는 순례자’와
DEC홈페이지 등을 통해 알려드리겠습니다.
매우 힘든 나날의 여정동안
날마다 좋은 날씨 가운데
예정된 스케줄에 따라 순례를 하면서
항공편과 장거리 버스 편으로
장장 70시간 넘게이어진
머나 먼 순례길이었지만,
모두의 모습은
기쁨과 감동과 감격함으로
가득 넘쳐났습니다.
거룩한 땅과 명소를 순례하며
찬양의 새 역사를 찬란히 세웠음에
하나님께 높이 영광과 감사를 돌리며…
참가자 92명 모두와,
찬양하는 순례자들의 연주를 위해
현지에서 합류해 힘껏 도움을 주신
가이드(목사님)과 여러 교회 담임 목사님,
장로님과 눈물짓던 교우들…
특히,
지난 2009년 8월 러시아-북유럽순례 때
루프탄자 항공기 안에서 만났던 승무원이
2년 만에 대장합 일행을 먼저 알아보고
전처럼 단원들에게 선물을 한아름 안겨준
한국인 남자 승무원 이강선(37세/인하대 출신)씨,
그리고
기도로 후원해주신 전국의 노래친구들께도
하나님의 은총이 넘쳐나길 축복합니다.
이제 오는 1월 24일(月) 개학과 함께
2011년 상반기를 '힘이 넘치는 대장합!'으로 출발하면서
하늘 우러러 더욱 뜨겁게 찬양하렵니다.
2011년 1월 17일 월요일 깊은 밤에
갈릴리호수 같이 잔잔한 맘으로
감사노래부르며 귀국인사를 드리는…
♥ 대장합150/늘 노래하는 큰 머슴 ♥
존경하는 박장로님!
금번 여행에 많은 수고와
피땀어린 기도로
무사히 92명의 대부대를 이끌고
가나안을 거쳐(?) 출애굽하여
무사히 귀국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수고가 많으시지만
금번에는 정말 수고 많으셨니다.
저희 사위는 장로님의 추천으로
아마도 서교회로 결정을 해서
지난주 부터 출석을 한 것 같습니다.
누를 끼치지 않도록
잘 일러 두겠습니다.
여독이 풀리시면 함께 식사라도 하고 싶으니
다음 주쯤 한 반날을 잡아봅시다.
우선은 건강을 챙기시고
행복을 빕니다.
-Br/장재춘 드림
한편으로
경제적 형편이 뒷받침 되지 못하여
아직도 해외연주를 못하고 있는 익장합은
대장합이 그저 부럽기만 합니다.
단장님은 저에게
찬양의 목적과 열정을 가르쳐 주신
영적 스승님이시며,
특히 매주마다
저에게 영상과 주옥같은 말씀의
메일을 보내 주시니
이제는 제게 모토가 되십니다.
저는 금년에는
더 열심히 고 준환 단장님을 보필하고자
부총무(지금까지는 부총무가 없었음)로
임명해 달라고 자원하여 임명되었습니다.
김영태 총무와 합심하여
모세를 잘 보필한 여호수아와 같은
존재가 되도록 분발하겠습니다.
-임성영/익산
등록일 : 2011-01-18
ㆍ작성자 :
서울에서 황영일
반갑네!
소식에 접할 때 마다
참 대단 하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무사히 다녀온것을 축하하네!
-서울에서 친구 황 영 일
등록일 : 2011-01-18
ㆍ작성자 :
T1 휴단원 김영철
박단장님께~
무사히 제12차 해외연주회를
하나님의 인도와 은혜로 잘 마치고
귀국하게 됨을 감사드립니다.
무엇보다도 92명의 단원들을 이끌로
장기간동안 긴 여정을 위해 노심초사 하시며
안전하게 인도한 단장님의 헌신과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대장합의 단원들이
하나님의 성호를 전세계에 전파하며 꺼져가는
유럽과 이스라엘에 신앙적 회복이 다시 일어나는
계기가 되기를 확신합니다.
참가하신 모든단원들의 수고에
격려와 위로를 드립니다.
-서울에서
T1 휴단원 김영철 장로드림
등록일 : 2011-01-18
ㆍ작성자 :
김숙자/이준희
단장님 우리 단장님 !
고생하셨습니다.
그리고 참으로 대단하셨습니다.
아무도 그렇게 범접할 수 없는
뜨거운 용광로같은 열정으로
정말 평생 가보기 힘든 순례 여정
무사히 마치고 많은 추억을 간직하며
하느님의 크신 은혜 속에 감사히 잘 살 것
같습니다.
정말 고생하셨고 화이팅입니다.
피로 좀 푸시고 우리 다시 재회 합시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김숙자 이준희 올림
등록일 : 2011-01-18
ㆍ작성자 :
제장합 /신효근 장로
대단하십니다.
대 식구를 거느리시고 그 먼길을 다녀오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항상 경의를 표합니다. 화이팅 !!
제장합 /신효근 장로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