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의 '만종' 그림이 그러한
사연이 있었군요
이제 좀 그 그림이 이해가 될려고
합니다.
만종을 보며 평소에 느낀 소감은
하루의 일을 마치고 하나님이
허락한 건강과 노동의 소중함으로
감사기도를 드리는 모습치고는
너무 경건하고 심각하다 했는데
아기의 관을 밑에두고
고개숙인 부모의 모습으로는
딱 맞는 것 같아요~
박단장님!
좋은 그림과
수준높은 글솜씨로 수놓은
아름다운 이야기를 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한 삶이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등록일 : 2011-11-21
ㆍ작성자 :
聖南
넘넘 좋은글 감사합니다.
등록일 : 2011-11-21
ㆍ작성자 :
장운광/순천
언제나 변함없으신 박장로님!
언제나 메일과 찬양하는 순례자
월 소식지를 받을 때 마다
감사의 글을 올려야지 하고
마음은 먹지만 바쁘게 지나다 보니
하루 이틀 지나
기회를 놓히곤 했습니다.
오늘은 장황 글을 쓰기보다는
안부 인사말이라도 전해야지하고
큰 맘먹고 바로 답신을 띄웁니다.
건강하시죠?
-장운광/순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