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리지(連理枝)란 ?
♥연리지가 무엇입니까 ?
문은 다면 선 듯 말하기란 쉬운 말이 안이라고 생각합니다,
한자의 뜻 되로 말을 한다면, 한 나무 가지가 다른 나무 가지에 서 로 엉켜 연결되는 이치(理致)라 말입니다.
표지의 사진이 연리지(連理枝)이다.
♥연리지로 파생한 조어(造語)를 소개하면,
눈으로 건너 주는 말이 연정(戀情)이요.
가슴으로 느껴 표현하는 말이 서정시(抒情詩)이며,
마음과 마음으로 상대에게 전하여주는 말이 사랑이고 다솜 입니다. 다솜은 순수한 우리말로 사랑이고. 애정(愛情)입니다.
♥연리지가 우리에게 주는 교훈은 무엇일까요?
화목(和睦)한 부부를 지칭하는 아름다운 사랑을 말합니다.
한자에서 파생되지 아니한 순수한 우리말로부부가 한솔입니다.
한은 많다는 뜻으로 한올하면 우주공간을 의미하며, 한울은 조 (兆)을 표현하는 수자(數字)로, 옛날에는 조(兆)라는 수치를 상상 (想像)하지도 못하는 수자(數字)로 생각조차 하지 안으려 했습니다.
최근에는 화폐의 단위가 높다보니 어린아이도 알 수 있는
수자(數字)가 되였습니다,
♥수(數)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열을 십(十)이라 합니다.
그리고 백(百)을 온이라 하며.
천(千)의 수자(數字)가 스온 이고.
만(萬)이 골이며, 만을 옛날에는 많은 수로 생각하여,
잘못하는 사람을, 언제나 철이 들어 사람 골을 할 수 있을 지?,
라는 말로도 사용하였으며.
억(億)이 잘 이다. 옛 날에는 억이 상상의 수이다. 엄청나게 많은 수이다, 그래서 억을 잘 이라 한 것 같다. 똑똑하고 인품이 있게 보이는 사람을 우리는 잘 난사람이라 한다. 그리고 무슨 일을 흠 없이 잘 처리하면 잘했다 칭찬을 보낸다.
☞결론의 말
연리지(連理枝)에서 감성으로 알 수 있듯이,
인생의 행복은 가정임을 알 수 있으며, 가정의 집 주인은
부부입니다, 부부가 넘어지지 안으려면 나뭇가지가 서로 엉 켜 서로 감싸주듯이 어렵고 힘을 필요로 할 때 서로 안아주고 버팀 목이되어 회풍(回風)이 몰아치고, 광풍이 엄습해
온다해도 너끈하게 살아가는 지혜로 남은 여생을
줄기는, 여분(餘分)의 인생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리해서
골 같은 인생이 아니요,
잘하는 인생으로 굴림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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