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눈물의 룰라 ♧ 작성자 큰 머슴 2012-07-11 조회 1592
♧ 눈물의 룰라 ♧ 작성자 박정도 2012-07-07 조회 36






















- EBS 지식채널에서 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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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하게 생각할 필요 없습니다.
간단하게 생각합시다.

자기 이익보단
이웃사랑을 위한 나눔,
그것은 
'채움' 아니라 '비움'입니다.

비록 가난하여도
모두와 더불어 행복해지기 위한
이웃사랑의 실천덕목은
'나눔'과 '배려'이자
가장 확실한 '삶의 투자'입니다.

건국이래 최초로
현직 대통령 형이 금품수수혐의로 구속되자
상왕(上王)장로가
MB장로와 국민들께 사과드린다는
가슴 아픈 뉴스를 지켜보면서

늘 자랑하며 존경했던
지금의 우리 대통령과 친인척들도
가난했던 옛 시절의 거친 삶을 거쳤기에
그렇지 않기를 믿었는데...



2012년 7월의 여름날 이른아침,
소리내며 줄기차게 내리는 장맛비로
오랜 가뭄과 더위가 시원하게 풀렸어도

너나 할 것 없이
장로들의 가슴이
답답하고 무덥기만한
느낌뿐이라

브라질 룰라 대통령님이 흘린 눈물방울이
이과수 폭포처럼 시원하고 후련하게 느껴짐은
왜일까요?

- 대장합160/늘 노래하는 큰 머슴 -
   

 2007년 1월 중남미7개국 순회연주 때 브라질 이과수 폭포에서 더위를 달래던...

Ennio Morricone - Nella Fantasia/The Turtle Creek Chorale

    ☞ 여기를 클릭하면 대장합 홈페이지로 옮겨집니다  
-www.dechoir.net-

 
ㆍ작성자 : 김인규 선교사 평안하시지요 장로님!
저희는 은혜가운데 잘 지내고 있고
사역의 열매도 조금씩 익어가고 있습니다.
바쁘다는 핑계로 오랫만에
이곳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더많은 기도와 격려 부탁드립니다.
-캄보디아 톤레삽 김인규 선교사 드림
등록일 : 2012-07-15
ㆍ작성자 : 새희망 참 감동적이군요
우리나라에도 하루 빨리
룰라같은 대통령이 나타나길...
등록일 : 2012-07-14
ㆍ작성자 : 聖南 우리의 생각을 그대로 쓴 장로님
감사합니다.
우리의 기도가 부족했기에
이런 일이 일어난 줄 믿습니다.
등록일 : 2012-07-12
ㆍ작성자 : 신대종 장로님 건강하시죠?
열정적인 장로님 모습을 보면서
저도 최근에 일을 저질렀어요.
\"오대양육대주세계선교회\"창립
http://cafe.daum.net/56ms 한 번 살펴보시고
지도 조언 부탁합니다.
-신대종 장로
등록일 : 2012-07-12
ㆍ작성자 : 김기철/반야월 중부교회 장로님~ 할렐루야!
장로님의 글을 읽고 나니
이 나라 상왕님께 이 성경 구절을 알려 드리고 싶습니다
♥전도서 1:2
전도자가 이르되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것이 헛되도다.
♥호세아 7:1
내가 이스라엘을 치료하려 할 때에
에브라임의 죄와 사마리아의 악이 드러나도다
그들은 거짓을 행하며 안으로 들어가 도덕질하고
밖으로 떼 지어 노략질하며...
상왕과 주윗분들께서, 물론 이 말씀 잘 알고 계시겠지요 .
늦었지만 조용한 공간에서 다시한번 읽으주시면...
멋쟁이 룰라 대통령의 성장 사진과
국민을 사랑하며 흘리는 눈물과 국정운영을 생각하며
차기에는 우리나라도 이런 통수권자가 나오길 기도합니다.
김기철 올림
등록일 : 2012-07-11
ㆍ작성자 : 찬양친구 또 다시 연출된
각본 없는 드라마 같은 한국정치의 비극...
장로님 말씀처럼 참 답답한 느낌입니다~
등록일 : 2012-07-11
ㆍ작성자 : 김종현/Bs 살롬!
장로님 더위에 잘 지내시죠?
장로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저도 아침에 구속 수감 뉴스 듣고
마음이 찹찹했습니다.
아무런 욕심도 없이
그저 하나님만을 찬양하는 우리 대구장로합창단은
얼마나 행복한지 모르겠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찬양 부탁드립니다.
장로님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등록일 : 2012-07-11
ㆍ작성자 : 여수단장/김성조 존경하는 박정도 장로님!!
정성껏 제작하신 단보는 항상 잘 읽고 있습니다.
오늘도 일찍 감동적인 글을 주셔서
아침부터 마음이 차분해 집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는 내일 새벽 가족과 함께 휴가를 떠나게 되었습니다.
스페인, 포루투갈을 둘러보고 25일쯤 돌아올 예정입니다.
다녀오면 곧바로 전화 드리겠습니다.
이달 말쯤 장로님께서 여수에 오신다 하셨으니
그 이후에는 항상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월말에 아름다운 만남을 고대합니다.
평안히 계십시오.
-여수에서 김성조 올림
등록일 : 2012-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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