九牛一毛
작성자
이남식
2005-10-15
조회
1781
구우일모(九牛一毛) 선비와 승(僧)의 야화시(夜話詩)로다. 주변을 돌아보니 아무도 없고, 보이는 것은 나무와 풀 뿐이요, 가라고 재촉하는 사람 없고 오라고 손짓하는 자 없는 한적한 곳에서 바지를 벗어제치고, 마음속으로 여인을 그리면서 붉은 기둥을 주먹 속에 끼고 있으니 아롱아롱 붙은 정은 땅위에 있고 그리움만 하늘위로 솟는 구나 이것이 구우일모(九牛一毛)이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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