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합 홈페이지 사랑하기!
어느 사람이든 자기 것에 대한 애착심은 한없이 강하다.
잘 생겨도 못 생겨도
자기 것에 대한 본능적인 사랑은 강하고 담대한 것이다.
잘 사던 못 사던,
그래도 우리 집, 자기 가정, 나의 가족이 사랑스러운 것이다.
설교를 잘하던지 못하던지 상관않고,
평신도들이 우리교회 목사님을 사랑하고 존경하듯
자기가 소속된 교회사랑하기는 경쟁하듯 치열하고...
교회가 크던 작던 자기교회를 아끼고 사랑함은
당연한 나의 마음이기에 하늘의 복을 기다릴 뿐이다.
100여 교회의 기름부은 장로 150여 명이 무리지어
하나님을 향해 찬양과 경배를 드리는 대구장로합창단이
드디어 홈페이지를 개설했다는데...
어찌 소속된 단원들의 아낌과 사랑이 넘치지 않으랴!
홈피를 만드느라,
개설시기와 충실고도 완벽한 내용을 가득히 채우려고
밤낮없이 고생한 이들의 노고를 결코 잊을 수없다!
그 누가, 이처럼 아무 대가도 보상도 바라지않고
지금의 이 자리까지 만들어 놨겠는가?
우리 것, 자기 것, 나의 것에 대한 사랑이요!
숨은 봉사요! 열정과 헌신이 자리매김했었기에...
지금도 결코 늦지 않소이다!
컴맹 단원께선 힘을 내어 컴퓨터 운용에 도전하시라!
이미 일상화된 컴퓨터의 활용을 겁내지 말고
뿌끄럼없이 기초부터 배우기를 시작해보시라!
돋보기 쓴 '더 못 말려 단장'마저도
몇날 밤을 새며 대장합 카페와 홈페이지를 지키면서
글과 그림을 정성껏 다듬고 있는데...
컴 앞에서 근무하는 뭇 젊은 단원들이여!
어느 때, 어디 곳에 있던지,
하루에 두 번 이상, 오전 오후에는 반드시 홈을 찾아
우리 것, 자기 것, 나의 것을 사랑하는 마음의 표시를
남겨주길 바라오!
대장합 홈피의 영원한 비전과 확장,
그리고
다가올 미래에 펼쳐질 모든 책임과 의무는
바로 젊은 그대들에게 있는 것이기에...
우리 합창단!
자기 파트!
내가 줄겨찾는 사랑스런 나의 것!
바로 우리 모두의 홈페이지!
찬양을 기뻐받으시는 여호와 하나님께서도
영원히 지켜주시리라!
바라기로는
역사적인 홈페이지의 개통과 더불어
컴퓨터 사용을 못하는 단원들 까지라도
대장합 홈페이지 사랑하기에 한마음이 되었으면...
☆*:.늘 찬양하며 웃기는 장로.:*★


대구장로합창단/더 못 말려 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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