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을 베푼 따뜻한 마음이... ♥ 작성자 큰 머슴 2013-11-27 조회 2493

 

 

    선을 베푼 따뜻한 마음이... 눈보라가 휘몰아치던 크리스마스시즌의 어느 날 새벽 1시경, 필라델피아 조그만 호텔 로비에 나이가 지긋한 부부가 들어섰습니다. “여기 방 하나 얻을 수 있을까요?” 종업원은 “객실은 전부 손님이 들었습니다. 이 도시에는 다른 데 숙박할 곳이 없습니다. 하지만 눈보라가 이렇게 쏟아지는데 괜찮으시다면 제 걱정은 마시고 제 방에서 주무십시오.” 다음날 아침, 노부부는 숙박비를 거절하는 청년에게 지불하면서 “당신은 미국에서 제일 좋은 호텔의 사장이 되어야 할 경영자로군요. 언젠가는 당신을 위해서 큰 호텔을 하나 지어 드리지요.”라고 말했지만 청년은 그 말에 별로 신경 쓰지 않았습니다. 2년이 지난 후, 종업원은 어떤 노인으로부터 뉴욕에 와달라는 편지와 비행기 표를 받았습니다. 그는 시내 중심가에 거대하게 신축한 대리석 호텔로 인도되었습니다. 노인은 젊은이를 향해 말했습니다. “저것이 당신이 경영하도록 내가 지은 호텔이지요.” 젊은 종업원 조오지 C. 볼트는 벼락에 맞은 듯 넋을 잃고 있었습니다. 그 노인은 윌리암 와돌프 아스토였으며, 그 호텔은 당시 유명한 ‘와돌프 아스트리아호텔’이었던 것입니다. 가난한 조오지 C.볼트, 그는 어려운 노부부에게 따뜻한 선을 베풀어 인생이 달라졌습니다.
    - 좋은글 중에서 -

     

    대장합170/늘 노래하는 큰 머슴


    Silver Bells(은종) - Pat Boone의 노래 

                   

ㆍ작성자 : 천안/윤천수 마음 따스하게 만든
아름다운 캐럴과 메시지~
감사합니다.
등록일 : 2013-11-28
ㆍ작성자 : 천안/이수부 "선을 베푼 따뜻한 마음"
좋은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등록일 : 2013-11-27
ㆍ작성자 : 찬양친구 큰 머슴님의 고운 심성과
이웃사랑의 모습에 존경과 감사를~
기쁜 성탄절을 기다리게 하는 맘으로
밧모섬 선교사님들을 돕고 싶네요~
메리 크리스마스!
등록일 : 2013-11-27
ㆍ작성자 : 광주/강영식 단장님 편안하시죠,
저희 광주장로찬양단 21회 정기연주회를
은혜가운데 잘마쳤답니다.
단장님께서 오실줄알고 기다렸었는데~
아니오셨어요~
행여나하든 마음 아시죠!
연합회회장님,익산단장님과 여러장로님들,
전주장로합창단 부단장님 지휘자 총무님께서
참석하셨답니다.
여러모로 기도해주시고 성원해주심에
감사올림니다.
광주에서 강영식
등록일 : 2013-11-27
ㆍ작성자 : 전주/최홍규 단장님!
주님과 함께 하시는 단장님 멋쟁이!!!
오늘은 눈, 비, 진눈개비가 함께 내려는
날씨입니다.
많이 바쁘도 하는 날입니다.
어제는 교회 어른들을 모시는
평생대학원 종강일이어서 평생대학원을 섬기는
선생님들과 함께 진산 자연휴양림으로
1박2일 나들이를 나왔죠.
아침이 일어나 보니 많은 눈이 쌓여
가는 길이 걱정도 되었지만 그렇게
많은 눈이 쌓였지만 큰 길은 기후탓에
갈만 하였습니다.
설경을 단장님과 함께 구경했더라면
멋진 글을 쓰셨을텐데 저 같이 그냥 좋구나~
하는 사람이 보면 멋진 글을 못쓰니
그게 큰 차잇점인 것 갑습니다.
아무튼 올 겨울 많이 춥다고 했는데
몸건강하시고 멋지게 한 해 마무리 하십시오.
감동의 글 감사합니다.
늘 그렇게 살겠다고 마음 먹지만
지내고 보면 나를 위한 삶이 되곤 합니다.
광주 장로합창단 공연은 잘 감상하고 왔습니다.
평안하세요. 그리고 안녕히 계십시오.
-전주에서 최홍규 장로 올림.
등록일 : 2013-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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