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남식 장로님의 인간 갈등: 자연과, 다른 사람과, 그리고 내면의 싸움을 잘 읽었습니다. 이 싸움이 확대되어 전쟁으로 가게되지요.
화평은 예수님과 바울사도 등 신약의 거의 모든 책의 알파와 오메가였습니다. 즉 평화는 우리의 궁극의 목표입니다. 믿음, 복음과 사랑은 너무도 큰 영역이어서 보다 구체적인 합일점의 제시가 필요한데 바로 평화겠지요.
평화역시 확대된 넓은 개념이지만 최소한 미움 hostility, 최소한 미움의 의지와 행동이 폭력, 적대적 폭력이겠지요. 기독교도 매우 그 역사가 폭력적이었고, 신약으로 발전된 사랑의 길보다 아직 구약의 동해(同害)보복법적 미움의 굴레안에 갇혀서 타 종교, 타인을 미워하는 미움과 전쟁의 종들이 많습니다.
아! 평화가 그립네요. 핵전쟁! 인류전멸을 예상할 수도 있습니다.
사랑하는 장로님들! 615가지 계명을 사랑, 하나님사랑=이웃사랑으로 귀일시킨 예수님의 사랑, 곧 평화로 우리의 믿음을 통일합시다.
우리의 믿음실천은 발전되어야 합니다. 믿음-덕-지식-인내-절제-경건-형제사랑(가족사랑, 같은 교회와 기독교인간 등)-사랑(우주적 역사적 박애, 하나님사랑+인류사랑) 으로(벧후1:5-7)
세상밖을 향해, 평화를 향해 기도합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