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암교회를 찾는 날,
설레는 맘으로 밤잠을 설쳤고,
단 한 분 남아 계신 믿음의 뿌리를 뵈오려
장미꽃 한 아름 안고 갔었지요.
신암과 신광의 두 장로가 껴안을 때
박수와 함성~
얼굴에 범벅된 눈물자위...
늙은 이들이 심하지나 않았는지~
신암과 신광의 보이지 않는 벽을
뜨거운 찬양으로 허물게한 대장합의 동지들~
너무 감사합니다.
한 마음 한 목소리의 뜨거운 찬양물결에
기립박수롤 이어졌고,
아직도 식지않은 그 감동 , 감격...
아~ 하나님, 감사합니다!
연주 끝나고 2시간만에
곧장 글과 사진을 올려주신 청지기님,
정말 제 맘에 들어요~
소식도 없이 펑크 낸 장로님들,
제발
본 좀 받으셨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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