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춘 장로님이~ 퇴원하셨어요! 작성자 amenpark 2006-05-02 조회 2247
장재춘 장로님이~ 퇴원하셨어요!

장재춘 장로님이~ 퇴원하셨어요!


지난 4월 중순을 지난 어느 금요일 오후였습니다.

정기연주회 준비로 한창일 때 였지요.

바리톤 파트의 장재춘 장로(중앙교회 시무)께서 갑자기 동산의료원 응급실에 입원을 하셨습니다.

참 열심있는 교회의 일꾼으로 중앙교회 신축공사를 도맡아 관리하시던 분이...

난생 처음, 그것도 뇌출혈증세로 갑자기 쓰러져 병원에 입원하셔 절대안정 치료를 받으시다니...

더군다나 대구장로합창단 150명 찬양동지 중에 으뜸가는 모범단원께서 정기연주회를 며칠 앞두고...

그런데 하나님의 은혜와 돌보심의 능력은 대단했습니다.

우리 모두는 기도로 염려하며 간절히 회복을 원했습죠~

모든 이들의 뜨거운 기도와 본인의 간절한 기원이 하늘에 상달되어 드디어 오늘 오후...

거뜬히 퇴원하셔 집에서 포근하게 쉬시며 안정을 취하고 계심에 큰 기쁨이요 감사한 일이 아니지...

앞으로 조용한 분위기 가운데 몇날을 쉬시며 통원치료를 마치면 건강을 회복하게 되리라는 확신을 갖고 계십니다.

며칠동안은 다소 안정을 취하시고 계실 장장로님을 의해 기도로 격려하시며,

전화로도 짧은 격려의 말씀을 전해주셨으면...

퇴원하신 후 얼마나 환하게 밝은 목소리로 퇴원소식을 또렷하게 알려주시는지?

기드문, 정말 기쁜 소식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마치 사랑의 5월을 맞아 가장 큰 선물을 하늘로 부터 받는둣한 느낌이었지요~

장장로님이 완쾌되어 대장합 찬양무리 가운데 나타나시는 날, 그 날이 오면...

나는 뛰어가서 뜨겁게 안고 춤을 추리라~ 감사 감사 넘치는 감사의 맘으로...

참으로 하나님이 주신 귀한 은혜와 그 크신 도움으로 상상할 수 없는 처지에서 일어난 장장로님,

본인의 기쁨이며 우리 모두의 기쁨이기에 감격한 맘으로 이 글을 씁니다.

지금도 밝은 목소리로 전화를 받으시는 장장로님~,

참 감사 감사 감사가 넘쳐나는 기쁨의 목소리로 들려옵니다. 모처럼 퇴원하신 아늑한 자택에서 편히 쉬시길 바라며

"굳 나잇~" 전화인사를 올립니다. 주님의 도우심과 천군전사의 호위 속에 편히 주무시길...

장재춘 장로님의 자택전화는 254-7209

또 늘 받는 휴대폰은 017-506-8680입니다.

예수님을 사랑합니다!

대구장로합창단을 사랑합니다!

찬양하는 150명 동지를

뜨겁게 사랑합니다!

사랑의 달 5월을 맞아 찬양동지들의 건강과 평안을 위해 축복하며...



-대장합150/늘 찬양하며 감사하는 큰 머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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