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장로합창단 창단 22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우리 주님의 놀라우신 사랑과 한없는 은총이 박 정도 단장님 위에
와 창단 22주년을 맞으시는 대구장로합창단 단원들과 가족 위에 그
리고 섬기시는 교회 위에 늘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특별히 송창화 전단장님, 20년 근속표창을 받으시는 장로님들과
건강이 약한 중에서도 열정을 다해 찬양사역을 감당하시는 장로님
들 위에도 주님의 사랑과 도우시는 은총이 함께 하시기를 빕니다.
남달리 찬양사역은,주님이 우리에게 맡겨 주신 은사 중에 최고의
은사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찬양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해
맡기신 아름다운 복된 사명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찬양할 때 마다 우리는 아름답게, 은혜롭게, 그리고 생동감
이 넘치게 감사하며 불러야 할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하겠습니다.
박정도 단장님을 비롯하여 모든 단원들이 위에서 말한 사역을 앞장서
서 감당하고 계시기에 저는 늘 부러워하면서도 존경하며 대구장로합창
단이 더욱 끊임없이 발전하게 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대구장로합창단의 좋은 소식이 전국에 있는 장로성가단,
장로합창단, 그리고 장로찬양단의 모든 단원들에게전해지게 되기를
기원합니다.
2006년 5월21일
한국장로성가단 직전단장 노 석 조 장로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