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단장님이 띄워주신 그리운 노랠 들으면서
찬송을 하면서
감사의 기도를 드렸습니다.
검사결과를 의사선생님이 말씀할 때
얼마나 두근거리는 마음이었는지...
사진을 보면서 2,3분이 얼마나 긴 시간이었는지...
이것은 아마 안집사와
둘 만의 긴 시간이었을 거여요.
"이상이 없습니다!
괜찮습니다!
신경쓰지말고~
스트레스 받지말고~
조심하면서~
즐거운 맘으로 생활하다가~
내년 2월 9일에
다시 CT 촬영해봅시다!"라고 했습니다.
얼마나 감사한지~,
하나님께 감사하면서~,
너무 좋아서 팔짝 팔짝 뛰면서...
주위에 많은 사람들 중,
단장님과
모든 단원장로님들께 특별히 감사를 드렸습니다.
그리고
그 중에서도 이용완 장로님의 노고에 대해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기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밤늦게 대구로 내려와서.../고무칠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