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하는 아버지 를 꼭 빼어 닮은 공주들의 바람은, 오래 오래 강건하세요...
시집가는 큰 언니를 축하하는 두 따님들이랍니다.
어린이날 아들 딸 손자손녀들과
행복의 순간을 보내는 것 잠시 뒤로 미루고
장로님 가정에
귀한 맏딸 혜숙 양을 시집 보낸다기에
땀흘리며 달려가 본다.
조장로님의 아내로
공주들의 어머니이신 한영달 권사님의 기뻐하시는 모습속에
하나님의 은혜가 넘치는 모습을 보았답니다.
행복은 저 산 넘어있다고 누군가가 말했다지만
우리는 행복한 부부가 되어야 한다고...
로마서 16:3-4절 윤길창 목사님이
귀한 메시지를 주셨지요.
오늘 혜숙 양이 임득희 군을 만나 서로 사랑하며
위로하며 서로 존중히 여기며 도와주며
진실된 부부로서 최선을 다하며 살아가노라면
아들 딸 하나님의 선물로 받아 부모노릇하겠지요
그 때 어버이의 애뜻한 정을 다시 그리워 하며
더 행복하게 살아가리라
♥ 조장로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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