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시달렸던 폭염의 괴로움도, 내년 1월 떠날 제16차 해외연주 준비로 들뜬 마음도 북받쳐 오르는 뜨거운 감동에 말끔히 씻기는 시간이었음에…
이토록 감동 넘치는 찬양을 부르며 기쁨과 환희가 넘치는 개학날의 자리가 "2017-DEC 33년~ 새로운 출발!"의 목표를 향한 감사와 감격이 넘침을 실감했습니다.
열심 있는 부지런한 농부의 노력처럼 뜨거운 맘으로 찬양을 부르는 동안,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이사야 43:1)는 말씀 따라
항상 우리의 찬양을 기쁘게 받으시는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한 종들이기에
이토록 지긋한 나이에도 해가 갈수록 우리들의 찬양모임이 마치 삶의 마지막 합창수업시간 같은 분위기로 기쁨과 즐거움이 넘치는 잔치마당 같았음에,
또 다음 찬양하러 모이는 날이 자꾸만 기다려지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8월 28일(月) 초가을 산들바람이 가끔 불어오던 저녁 무렵에 새롭게 하반기 합창모임을 시작한 자리에서
사랑하는 노래친구들과 어울려 8월생 합동 생일축하순서가
힘차게 치는 박수와 함께 사랑홀을 넘치게 울려 퍼지는 생일축하 코러스와 더불어 밝은 분위기 속에 진행되었고…
지난 방학동안 폭염 속에서 만든 9월호 단보(211호)와 함께 제16차 해외연주 안내와 신청서를 참가 희망자들에게 나눠주었고
올 하반기에 진행될 계획과 임원회에서 결정된 주요사항 전달과 함께, 다음 주 월요찬양 모임 때부터 본격적인 찬양 다듬기를 한다는 소식을 전하고
전 단원이 악보집을 들고 기름진 하모니로 조용히 찬양을 다듬은 후 뜨거운 박수로 첫 찬양모임을 마쳤습니다.
오랜 날동안 깊은 밤까지 자기들 세상인 듯 시끄럽던 매미들의 불협화음도 소슬하게 들리는 귀뚜라미 소리에 기가 죽어 어느 새 멀리 사라졌고…,
심야뉴스를 통해 세계 곳곳에서 숱한 사건과 사고소식과 이번 가을은 지구온난화 영향으로 다소 더디게 올 것이라는 기상예보를 들으면서
하반기 찬양모임을 시작했지만 원치 않은 질병으로 투병 중이거나 업무로 출국하여 함께 찬양모임에 참석하지 못한 몇몇 동지들의 빠른 회복과 귀국을 기다리며
아울러 전국에 있는 29개단 2,000여 명의 멋쟁이 찬양하는 순례자들에게도 영육 간에 강건하시길 기원 드리며
하늘 우러러 감사와 기쁨 넘치는 맘으로 축복하는… ♣ DEC170 / 늘 노래하는 큰 머슴 ♣
-사진촬영/박희중 장로(홈페이지 부장)-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들로 서로 화합하며…" -엡 5:19-
☞ 여기를 클릭하면 DEC(대장합) 홈페이지로 옮겨 찬양을 들을 수 있습니다 ☜
-www.dechoir.net-
ㆍ작성자 :
홍영표
항상 바쁘신 대장합의
큰 머슴 단장님~
수고하십니다.
단원들 찬양 모습을 영상으로 보며
격려와 발전을 기도드립니다.
홍양표/전 단원 드림
등록일 : 2017-09-09
ㆍ작성자 :
신 단원 박찬섭
존경하고 사랑하는 단장 장로님!
하나님께서 베풀어 주신
참 좋은 아침입니다
늘 인터넷과 카톡을 통하여
도전과 힘을 주시는 단장님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오~
감사합니다.
신 단원 박찬섭 배상
등록일 : 2017-08-30
ㆍ작성자 :
전국협회장 오승규 장로
보기만 해도 행복합니다.
활력이 넘치는 큰 머슴 단장님과
전국을 모범적으로 이끌어가는
멋쟁이 단원님들이 되시길...
-전국협회장 오승규 장로
등록일 : 2017-08-29
ㆍ작성자 :
T1/송병훈
개학준비를 하시느라
참 수고 하셨습니다.
어제 개학모임은
정말 드라마 같은
기쁨과 사랑이 넘쳐난
감동! 그 차체였습니다.
파이팅!
등록일 : 2017-08-29
ㆍ작성자 :
전주/최홍규
멘토님~
대단하십니다~
개학날 모임을 마치고
늦은 밤에 글과 사진과 음악까자 넣어
전국에 띄워 보내신 그 열정과 솜씨는
어느 누구도 휸네낼 수 없는 것이라서
역시 전국을 이끌어가고 있는
대장합의 면모에 박수와 존경을 보냅니다.
가을걷이를 마치고 더욱 건강히시고
화이팅입니다~
-전주에서 최홍규 올림
등록일 : 2017-08-29
ㆍ작성자 :
찬양친구
DEC의 저력을 느꼈습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체험했습니다.
한 치의 틀림없이
하반기 출발을 탄탄하게 준비한
임원들의 노고에 감사와 함께
칭찬을 보냅니다.
1시간 넘게 진행된 개학 날 분위기는
마치 축제 같은 느낌이 들어
이 아침까지도 마음이 즐겁습니다.
박 단장님의 진심어린 숨은 노고가
건강 만큼이나 강하게 느껴지더군요.
계속 전진하십시오~
힘껏 따르면서 돕겠습니다.
하늘 찬양대원이 되는 그날까지...
신 단원 입단축하 인사와 함께
존경과 사랑의 마음으로
다시 한번 감사인사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