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대구스타디움에서 부활절연합예배가

오후 2시 30분부터 열렸지요

섬기는 대구신광교회에서 '부활절 칸타타'연주를

이 나이에도 베이스 파트에서 거뜬히 마치고

곧장 잰걸음으로 대구스타디움으로 달려가

오후 1시 50분에 일찍부터 참석한

단원들과 함께

대장합에서 만든 찬양곡 '승리의 면류관'

리허설에 이어 연합찬양곡

'할렐루야'를 다듬었습죠

엄청 싸늘해진 날씨에

모두들 움츠린 모습이어도

대구스타디움에 가득모여

2025-부활의 환희와 기쁨을

뜨겁게 나눈 모든 이들에게

부활하신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의 인사를 드려요

할렐루야!

ㅡ♧ 큰 머슴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