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시원한 냇가 같았던 대일교회 연주를 마치고...♠ |
 |
작성자 순례자 |
 |
2007-07-09 |
 |
조회 1534 |
 |
|
|
|

♠시원한 냇가 같았던 대일교회 연주를 마치고...♠
♠시원한 냇가 같았던 대일교회 연주를 마치고...♠
초여름 한낮의 더위가
좀처럼 식지 않던 7월 둘째 주일 오후,
상반기 마지막 순회찬양으로 초청 받은
대장합의 대일교회 찬양연주는
이미 예상했었던 것처럼
시원한 냇가 같았던 분위기 속에
기쁨, 감동, 은혜가 가득히 넘쳐나는 연주였습니다.
지난 2000년 6월에 이어
오늘로써 두 번 째 초청 받은 대일교회는
모두에게 낯설지 않아서
마치 고향마을 시원한 냇가에 몸을 담그고
더위를 말끔히 씻어 주는 것 같았던
아늑하고 편안한 느낌인데다,
무릇
자타(自他)가 인정하는 뜨거운 분위기의 교회로
대구의 서쪽 땅을 강한 신앙으로 이끌어 가는
윤길창 담임목사님의 기적 같은 열정의 목회 스토리가
모든 이의 가슴마다에 눈물겹도록
뜨겁게 체감(體感)시키고 있음에...
30도를 넘는 무더위 속에서도
대장합의 찬양동지들을 기쁨으로 맞는 성도들과
찬양이 연주되면서 뜨겁게 달아오른 교회의 열기가
혼신(魂神)의 힘을 다해 찬양하는 순례자들 눈에는
더없이 은혜롭고 아름답게만 보여졌습니다.
오늘 연주를 위해 새로 준비한 찬양들도
완벽한 시스템(음향, 조명, 영상) 효과에 힘입어
당초 염려했던 것보다 성공적으로 연주되었고,
오랜 날 연주경험으로 닦아진 기존 찬양들은
마치 물이 올라 싱그러워진 검푸른 나뭇잎 마냥
소리의 울림과 악상표현이 절정기를 맞은 듯 했고...
특히
마지막 곡으로 대장합과 함께 연주한
대일교회 기쁨 찬양 어린이중창단과의 앙증스런 하모니~
"이 기쁨 이 행복"은,
대일교회 연주회 분위기의 클라이맥스를
뜨겁고 화려하게 장식하기에 충분했었기에...
상반기 연주를 마감하는데 있어
매우 값지고 귀한,
의미 있는 순회연주였음을 고백합니다.
푸른 초장(草場),
시원하고 잔잔한 물가로 인도하시는 주님의 손길처럼
대장합 150여 명 일행을 끝없는 박수와 환호로 반겨주신
대일교회 1,000여 명 성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지난 상반기동안
수없이 많은 나날동안 모이기에 힘쓰며
국내 여러 곳은 물론,
지구의 반대쪽 중남미(中南美)까지 순례하며
뜨겁게 찬양한 찬양동지들께도 감사를...
무엇보다
오늘 대단원의 상반기 마지막 순회연주를 마치고
방학을 맞게 해주신 여호와 하나님께
모든 영광과 감사를 드립니다.
부족한 큰 머슴의 거친 몸짓이 담겨진
단보, 홈페이지, e-메일을 읽으시며
늘 사랑으로 뭉쳐 하나된 마음과 목소리로
하늘 우러러 뜨겁게 찬양하며 아낌없이 성원해주신
전국에 계신 멋쟁이~,
나의 모든 노래친구들에게 외칩니다.
사랑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참 잘 하셨습니다!
하늘의
상(賞)과 복(福)이 있으리라 확신하며
더 큰 도우심 속에
은총(恩寵)과 평강(平康)이 넘쳐나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祝福)합니다.
아멘!
마치
시원한 냇가 같았던 대일교회 연주를 마치고
감사한 마음으로...
7월 둘째 주일(8일) 밤 깊어 가는 시각에,
-대장합150/늘 찬양하는 큰 머슴-
☞ 여기를 클릭하면 대장합 홈페이지로 옮겨집니다 ☜ >
-www.dechoir.net-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