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꿀벌 같이 부지런한 임원들 ♧ 


살아가면서
참 많은 사람들을 만나게 됩니다.

첫 인상이 좋은 사람
목소리가 매우 좋은 사람
얼굴이 예쁘고 잘생긴 사람
마음이 너무나 아름다운 사람
온유 겸손한 마음을 가진 사람
다 각기 다른 느낌으로 다가옵니다.

이렇게 다른 느낌의 사람들로부터
받는 기쁨과 행복도 모두 다르지만
만나면 늘 기쁨으로 다가오는 사람
마치 꿀벌 같이 
부지런한 사람들도 있음에... 

내가 늘 만나며
나의 속맘까지 환히 들여다보며
만나면 마냥 행복한 사람으로 여겨지는 
DEC의 임원동지들...
 
지나치도록 거친 몸짓으로
앞장서 끌고 나가려는 파워에
단 한 번의 싫음도 없이
묵묵히 손을 잡고 따라주는 노래친구들이 있음에
오늘처럼 전국의 으뜸자리를 지키는
자랑스러운 DEC가 되었음을 고백합니다. 
 
창단24주년기념으로
오는 6월 12일(木) 저녁 
수성아트피아 용지홀에서 갖는
역사적인 정기연주회 준비를 위해
꿀벌 같은 부지런한 임원들과 
모임을 가지려합니다. 

5월 21일(水) 오후 8시 30분
동일교회 회의실에서,
미리 배부해드린 의제로 
5월의 정기임원회를...  

이미 협의할 안건들일랑
일일이 메일로 보내드린 바와 같고,
뭇 단원들을 이끌어가는
동지들의 힘이 드없이 필요한 때이기에 
시간 지켜 꼭 참석하시기를...
 
만날 때 마다 
늘 기쁨과 즐거움과 소망이 샘솟는 
꿀벌 같이 부지런한 임원들의 모임은,
DEC의 추진력 향상은 물론 
전국의 찬양하는 순례자들을 이끄는
선도적인 사명을 띠고 있음을 
매우 감사하게 생각하며...  

꼭 만나야할 사람이기에
그 만남이 기쁘다는 사실 앞에
늘 감동을 먹고 있음을 고백합니다. 

꿀벌 같이 부지런한 
임원들의 모임을 준비하면서,

- DCE150/늘 찬양하는 큰 머슴 -

  
☞ 이번 정기연주회를 앞두고 홍보할 포스타를 축소한 그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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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dechoir.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