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 베이스 멤버스의 송년잔치 날에... ♪
-장용원 장로 교감승진 축하를 겸한 -
모두가 아쉬워하는
송년의 널이 가가오고 있는데
12월 29일(火)에 늦은 시각
젊은 베이스파트의 친교모임인
영 베이스 멤버들의 송년모임이 열렸음에..
벌써 조직된 지가 6년의 전통을 지닌
영 베이스의 뜻 깊은 송년모임은
모처럼 부부동반으로 모였기에
모두의 마음이 설레기 마련이고...
지난 한 해동안
숨 가쁘게 달려온 나날들을 감사하며
특히 지난 성탄절 이브에
명문 신명고 교감으로 승진된
베이스 파트장 장용원 장로를 축하하는
매우 기분 좋은 분위기였고...
호텔 인터불고 엑스코 2층 산동성에는
총 17명의 영 베이스 멤버 중
출장 중인 두 분 외에 모든 멤버들이
부부동반으로 홀 가득히 참석했는데,
특별 초청된
단장과 지휘자 부부가 참석해
모임의 분위기를 벽난로만큼
훈훈하게 만들어 주었음에...
"내일은 대구를 제외한 전국에 폭설이 온다!"라는
기상특보가 내린 엄청 차갑고 싸늘한 밤이었지만,
장용원 장로의 교감승진을 축하하는
짧은 격려의 순서에 이어
지난 한 해 동안의 온갖 일들을 추억하는
각 가정마다의 덕담을 마이크를 잡고 밝히면서
즐거운 송년잔치는 깊어만 갔음에...
평균 나이 60대의 단원들로 구성된 영 베이스는
현재 신재원 장로가 회장을
김한수 장로가 총무를 맡아 봉사하고 있는데,
구성 멤버는,
초대회장이었던 박영해 장로를 비롯해
최창길 장로, 손창호 장로, 장용원 장로, 이선봉 장로,
남택수 장로, 김종련 장로, 최재복 장로, 박영배 장로,
예재진 장로, 김상영 장로, 라기영 장로전대련 장로,
오재승 장로, 임사은 장로인데...
막강 베이스 파트 주축 멤버들로써
대장합 160여 명의
찬양하는 순례자들의 대열에 우뚝 서서
주님 앞에 서는 그 날까지 뜨겁게 노래할 것입니다.
낡은 해 2009년을 보내고
희망찬 새해 2010년을 맞으려는 세월의 여울목에서
단원들 간의 친목과 대장합 발전의 기틀이 되려는
영 베이스 멤버스의 송년잔치를 격려하면서
새해를 맞으면서
모든 대장합 단원 여러분의 가정과 일터,
섬기는 교회 위에 하나님의 크신 은총이
넘쳐나길 기원합니다.
참,
베이스 파트장 장용원 장로님의 교감승진과
곧 복귀할 조판재 장로님의 교장승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면서,
방학을 맞아 집에서 쉬고 있을
사랑하는 대장합 노래친구들에게
"건강하십시오!"라며
마음에서 우러난 問安人事를 겸해
신년 메시지를 띄우는...
- DEC150/늘 노래하는 큰 머슴 -
♡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롬8: 28) ♡
♪ 흐르는 하모니 - Welcome to My World / Anita Kerr Sing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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