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창이란 것이 한두사람 노래 잘해서 되는 것이 아닌 것처럼
한두사람 못해도 그럭저럭 넘어가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이 많았었지라이...
하지만 오늘 저녁의 합창은 사뭇 다른 느낌...
한사람 예외없이 다들 잘 부르더라는...
160분의 영발(?)있는 장로님들의 중후하고도 조화로운 찬양, 참으로
좋았습니다.....
대구장로합창단(대장합, DEC) 창단 26주년 기념 정기연주회
장용원 형님은 오른쪽 맨뒷줄에 서있습니다만 잘 보이진 않습니다...
간신히 식별은 가능한 정도네요



연주회 마치고 로비에서 ---
송정일 장로님, 박호동 형, 주인공 장용원 형, 박지순과 그 붕어빵
그리고, 여기에는 없지만 전효숙 누님도 다녀감... 저희 가족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