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주님의 이름으로 서면이나마 장로님께 인사 드립니다.
저는 반야월중부교회 김기철 장로 입니다.
부족한 자를 대장합 신 단원 후보로 명명해 주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게으른 사람이 장로님의 위트있는 메세지를 늦게 읽었습니다,
저는 글쓰는 재주도 없고 주변머리가 없어 장로님의 글을 읽고
감사의 답장을 드릴려고 하니 무척 떨립니다
그러나 서면이나마 인사를 드리는것이 도리인 줄 알아
무례한 줄 압니다만 메일을 보냅니다.
장로님^^ ^^
보내주신 메세지는 잘 읽어 보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장로님과 함께 하심을 느끼기도 하고 글마다 감동적이었습니다
창단 26주년 정기연주회 실황도 너무 잘 보았습니다
장로님,
제가 감히 대장합 입단 지원하게된 동기는 유승학장로의 권유와
집 사람이 대장합 극성 팬입니다
또한 저희 교회 오셔서 하신 연주회와 색소폰 앙상불에 은혜를 받았으며
장로님이 하신 말씀 중 언젠가 하나님 앞에 설 때
'너는 왜 목소리가 없느냐' 고 주님이 물으신다면
'주님을 위해 내 목소리를 다 썼다'고 고백하시겠다는 장로님의 말씀에
도전받고 회개하며 용기를 내게 되었습니다
저는 사회에서는 국민은행에서 지점장으로 2010년 말에 퇴직하였습니다
지금은 해외선교 지원을 꿈꾸며 기도하며 여가를 선용하며 지냅니다
단장 장로님께서 부족한 자에게 입단을 허락 해 주신다면
노래는 잘 못하지만 열심히 하겠으며 색소폰 연주도 열심히 해 보려합니다.
단칙을 준수하고 대장합이 하는 일들에 열심히 동참 하겠습니다
서면에 두서없이 말이 너무 많았습니다.
죄송합니다.
환절기에 건강 조심하시고 장로님 가정에 하나님의 평강이
늘 함께 하시길 기도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신 단원 후보 / 김기철 장로 올림(반야월 중부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