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 황송하고 감격합니다. 작성자 인천/최진성 2013-08-30 조회 811

 

존경하고 사랑하는 박단장님!

저는 글 재주도 없고 부족한 사람인데

멋진 문장으로 바꾸어 잘 다듬어 단보의 귀한자리에

한페이지를 채워 주셔서 넘 황송하고 감격합니다.

 

바쁜 일정중에도 원주의 박경리 선생 문학공원 탐방글은

가슴을 울립니다.

평범하게 지나쳐 버릴 수 있는 일인데 감격스럽게 의미를

부여하셔서 큰 감동을 줍니다.

 

송길원 목사님의 글 중에 재소자 중의 90%가

부모의 따뜻한 정을 받지 못했거나 가정폭력

또는 무관심에서 자랐기때문이라는 말씀에 공감합니다.

청소년 문제 심각합니다.

 

청소년기는 두뇌의 폭풍 성장기로

합리적으로 판단하고 충동을 조절하는 전두엽이

발달하지 않은(파충류의 뇌)상태이므로 이 시기를

잘 넘길수있도록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인내하며 지지해주고

가정에서 부모의 사랑과

사려깊은 지도와 학교의 제도권 속에서

마음을 쓰다듬어 주면 향기가 날 것입니다.

 

유난히 무더웠던 폭염 중에도

건재하신 모습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3. 8. 30 인천에서 최진성 드림-

ㆍ작성자 : 큰 머슴 최장로님~
늘 멀리 계셔도 염려하며 격려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무더위를 잘 버티고 시원한 가을을 맞았으니
이번 가을엔 꼭 건강회복하시길
기원합니다~
멋진 가을 맞으시길...
-가을 타는 큰 머슴-
등록일 : 2013-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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