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놀랄 일~" 작성자 amenpark 2005-07-12 조회 1719
동신교회 권성수 담임목사께서 7월 둘째 주일, 대구동신교회에서의 찬양을 듣고 감상문 원고를 정확히 이튿날 편집자께 메일로 보내셨다고~ 매우 작은 것이지만, 원고 부탁의 약속시간을 정확히 지키는 분이 극히 드믄데 더욱이 월요일에 담임목사님들의 일반적인 속성들이... 매우 작은 겨자씨 같은 이 약속을 매우 정학히 지켜주신 분~ 그래서 큰 모습으로 여겨짐을 감출 수없습니다. 그리고 글 내용과 길이도 너무 섬세하게 딱 맞아 떨어짐에 저 '더 못 말려 단장'도 크게 놀랐습니다. 아니~ 그분의 몸짓은 매우 정확하고 옳은 것이었습니다. 참 멋진 거인의 모습으로 다가왔습니다. 놀란 저의 솔직한 감탄사~ "역시 뜨겁게 뜨는 교회 담임목사님은 어딘가 달라!" "듣던대로 권성수 목사는 대단한 분이셔~" "맞다~ 이쯤돼야 선하고 부지런한 목자지~" "신수호, 남동희, 석기채 장로는 참 좋겠다!" "아~ 동신교회는, 정말 또 찬양하러 가고 싶은 교회여라!” "정말 놀랄 일~" -7월 12일 화요일 새벽 2시 10분, 빗소리를 들으며 8월호 단보를 밤샘 편집하는 더 못 말려 단장이 고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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