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바야흐로 휴가철,
푹푹찌는 가마솥 대구 날씨 탓에
모두가 집을 떠나 멀리 피서 떠나가는 판에,
또 초상을 당했으니...
7월들어 연거푸
네 곳의 초상집을 찾아 뛰고 있는
열심쟁이 머슴들이 있기에
한결 시원한 마음이 듭니다.
누구에게나 닥쳐 올 어르신들의 초상,
그래서 다같은 자식의 마음으로
열심히 뛰고 있는 대장합의 머슴들~
의무과 책임,
봉사와 희생의 모습들이
볼수록 아름답습니다.
모두들 쉬는 방학 중에도
신단원 추천작업에 힘쓰며,
단보를 만들어 발송하며,
길흉사 모임을 빠짐없이 챙기며,
홈페이지를 밤낮없이 관리하는
대장합 머슴들~
파이팅!
-힘이 넘치는 대장함의
큰 머슴이 띠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