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의 충격과 극심한 가뭄 중에도
정성다해 만들어 보내주신
찬양하는 순례자 185호(7월호)를 받고,
첫 페이지부터 끝 페이지까지
한자도 빠짐없이 정독하며
마음 속에서 우러난 진솔한 감성으로 쓰신
귀한 메시지에 깊은 공감과 함께
뜨거운 감동으로 다가왔습니다.
큰 머슴의 머리글 "메르스가 뭐 길래"는
차근차근 다시 읽고 또 읽으면서
은혜와 감동의 시간을 가졌지요.
어찌 이런 감동이 저만의 생각이겠습니까?
메르스와 가뭄에다 정치권의 혼란 속에서
6월 한 달을 보내면서 모두가 어렵고 힘들었는데...
이럴 때 마다 참회의 기도로 용기를 불러 일으켜주시는
큰 머슴 장로님의 헌신과 섬김의 모습에
도전과 새힘을 얻습니다.
부디, 대구무 더위에 잘 견디시고
방학 중에도 전국의 찬양하는 순례자들을 위한
그 관심과 사랑이 계속 이어지길 바라며
큰 소리로 외쳐봅니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