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토 단장님! 붉은 단풍보다 노란 은행잎이 마음을 사로잡는 가을입니다. 오늘따라 바람이 있어 바람이 불 때마다 은행잎이 비오듯 떨어지는 모습은 정말 장관입니다.
대구장로합창단의 1년의 사역을 마무리하시고 깊은 겨울과 함께 또 다른 1년을 준비하셔서 2016년은 더욱 풍성한 한 해를 맞이하시길 기원합니다.
늘 건강하셔서 지금처럼 전국을 다니시면서 축하해 주시고 좋은 단보 출간하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멘토 단장님 사랑합니다. 늘 평안하세요. 전주에서 최홍규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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