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 -사랑이었나요우리 사랑이었나요저멀리 다소곳 웃음짓는서늘한 눈빛하며상냥한 말투하며그윽한 詩의 향기하며화사한 웃음하며옥 구르는 목소리까지視線을 둘곳이 없네요발을 디딜곳이 없네요마음은 虛空을 멤돌며이리 저리 흩어지고...사랑이었나요우리 사랑이었나요단장님!!윤동주詩人을 곁들인단장님의 敍事詩...오늘도感動이옵니다.겨울 健康 잘 챙기시구요!!-익산에서 송규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