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토 단장님께. 아무리 발버둥처도 세월은 가네요. 올 한해도 열흘이 채 남지 않았네요. 그동안 땀흘리며 달려오신 멘토 단장님을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한 해동안 보살펴 주시고 기쁨을 주신 단장님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단보 191호! 여기까지 오시는데 험난한 길도 많이 걸으셨겠죠? 그러나 험난한 길도 즐거운 생각으로 돌리고 단보에만 올인하신 단장님은 대단하십니다. 조금은 쉼표를 찍으시면서 천천히 하세요. 그래야 오래오래 단보도 만드시죠... 2016년은 정말 뜻깊은 해일것 같네요. 단보 200호 발행을 해야하니까요... 보 200호는 세상을 움직이는 단보로 태어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건강하세요. 그리고 사랑합니다. -전주에서 최홍규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