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박정도 장로님~ 역사적인 200호 단보를 받아 든 순간~ 가슴 뭉쿨함을 느꼈습니다.
지금까지 긴 세월 동안 한결같이 여기까지 달려오신 장로님의 그 열정이 봉투 밖으로 쏱아져 나오는 듯 해서 눈시울이 뜨거웠습니다.
단보의 표지부터 칼라로 입혀져 있고 내용도 여느 때 보다 잘 엮어져 있어서 연휴동안에 잘읽었습니다.
박 장로님의 열정을 모델삼아 우리 여수장로합창단 운영도 더 열심히 최선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셔서 오래 오래 좋은 모습 보여 주시기 바랍니다. 여수에서~ 김성조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