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를 빼닮은 익산의 자랑꺼리… 작성자 익산/임성영 2017-09-01 조회 308

구에서 매월 보내주시는 단보를 받을 때마다 

이 단보를 제작하고 발송하는 노고를

익산의 단원 중에서 몇 분이나 제대로 알겠는지요?

 

 단보를 읽을 때마다

익장합 초대단장 故 고준환 장로님이 떠오릅니다.

대장합 박 단장님을 벤치마킹하고,

때론 익산을 오가면서 익장합의 기초를 세우셨는데,

그동안의 수고를 몇 분이나 알겠는지요?

누가 뭐래도 박 단장님과 고 장로님이 흘리신

눈물과 땀의 결실이라 저는 압니다.

 

대구는 내년에

제16차 해외연주로 아프리카로 향한다는 데,

대구 큰 머슴을 빼닮은 익산의 2대 단장으로

박재민 장로가 취임하여 100명 단원을 만들고,

올해 성탄전야에는

이스라엘 베들레헴 연주를 준비한답니다.

 

그동안 필리핀과 뉴욕 카네기홀연주를 다녀왔고,

특히 T2 김용균 장로님은 연세가 90세인 지금도

거뜬히 해외연주에 참가하고 계심에

아마도 이 기록의 바탕은 대구로부터 이어받은

익산의 자랑꺼리일 것입니다.

 

바라기로는

우리의 수한은 하나님께서 정하시지만 

그날이 언제 일지 몰라도

오래토록 찬양하고 싶습니다. 주

님 앞에 설 때 까기 힘을 다하여

열심히 찬양합시다.

할렐루야!

-익산에서 임성영 장로 올림

ㆍ작성자 : amenpark 익장합 임 장로님~
항상 단보를 애독하시고
DEC를 창찬하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어찌 고준환 장로님과의
지난 날의 아름다운 추억들을
그리 쉽게 잊을 수 있을까요?
열심 넘쳤던 지난 그 시절이
마냥 그립기도 하답니다.
뜨거운 찬양으로 전진하시기 바라며
파이팅!
-9월 첫날에~/큰 머슴-
등록일 : 2017-09-01
작성자 비밀번호
※ 간단한 코멘트 남기세요▼
장로합창단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첨부 조회수
1  큰 머슴의 식을 줄 모르는 그 열정  (1) 인천/최진성 2017-06-30 337
2  큰 머슴이 보내주신 5개월분 단보를 받고... (1) Br 장재춘 2017-06-28 323
3  6월에도 대장합의 혁혁한 활동을 기대합니다. (1) 청주/전순동 2017-06-08 360
4  또 다른 새로운 감동의 모습으로...  (1) 호감얼굴 연출/하근홍 2017-06-07 344
5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0) 포항/박종규 장로 2017-06-07 333
6  큰 머슴 답습니다. (0) T2 정은진 2017-06-03 341
7  “스트레스가 뭐 길래…”를 읽고 (1) 황영일 장로 2017-06-02 339
8  ♡ 창단 33주년 기념식 겸 제17회 체육대회를 마치고… ♡ (6) 큰 머슴 2017-05-20 462
9  함박눈 내리는 5월의 모스크바에서... (1) 모스크바/송대진 2017-05-12 355
10  존경하는 박정도 장로님!! (1) 여수단장 김성조 2017-05-01 3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