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튼 칼리지의 꿈만 같은 이야기를 읽고...
큰 머슴 단장님이 보내신 메시지
이튼 칼리지의 꿈만 같은 이야기를 읽고
감동과 회한에 쌓여 한동안 멍하니
우리의 현실을 되돌아보며 생각해봅니다.
누구나 공감하면서도
그 굴레를 벗어나는 용기를 내지못하고 있는 나라
영국의 이튼 칼리지와 닮기를 원하지만
우리의 실정으로는 참으로 암담합니다.
정치권은 매년 입시제도를 바꾼다하면서
국민들을 더욱 혼란에 빠뜨리는 이 현실을
어찌 교육부요 정부라고 믿을 수 있는건지?
너무 한심하고 통탄스러워 과연 우리의 후손들에게
무엇을 남겨 줄지? 눈물만납니다.
울분이 생겨나지만 언제까지 이 꼴들을 봐야되는 지?
나라를 이 꼴만들어 놓고 세금만 걷어내며
무상복지를 말하지만
진정 우리의 경제는 말 못 할 지경인데...
정치권의 무리들은 선한 국민들을
바지 저고리로 알고 있나 봅니다.
큰 머슴 단장님!
광주장로찬양단은 오늘 25회 정기연주회를
정성을 다해 준비한 찬양으로 영광 돌리렵니다.
멀리서나마 기도해주시고 성원해주세요.
큰 머슴 단장님의 힘을 얻어 더욱 정성을 들여
찬양하겠습니다.
- 광주에서 강영식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