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박정도 장로님~!! 작성자 여수단장/김성조 2019-08-06 조회 161

존경하는 박정도 장로님~!!
미얀마 선교봉사활동 마치고
다소 피곤한 몸으로 집에 돌아오니
책상위에 놓여있는 '찬양하는 순례자' 단보가
기다리고 있었네요

너무나 반가워서
지친몸이지만 뜯어보았더니
역시 장로님의 재치있으신 권두언이
피로를 싹 풀리게 합니다.
찡그렸던 얼굴이 저절로 펴지게 되었습니다.
나도 모르게 근엄한 표정으로
심각한 표정으로
지내왔던 얼굴을
이제는 어린아이같이 해맑은 표정으로
인자한 모습으로 가꾸어 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힝싱
마음은 그렇게 원하면서 살아왔지만
실제로는 그렇게 살지 못하는
우리들이었습니다.
이제는 또 변하고 싶습니다.
무더운 계절에
항상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여수에서  김성조 올림

ㆍ작성자 : amenpark 여수의 김 장로님!
먼곳 미얀마에서 선교봉사활동 다녀오셔
곧장 읽으시고 격려 메시지까지...
모든 독자들이
여수 김 장로님의 열정에
절반 쯤이라도 닮았으면...
늘 메시지를 받을 때마다
느꼈던 것이라 고백합니다.
마지막 가는 폭염의 계절에
건강하시길 바라며
빠른 피로회복을 기대합니다.
감사!감사! 또 감사!
-태풍오는 밤에~/큰 머슴
등록일 : 2019-08-06
작성자 비밀번호
※ 간단한 코멘트 남기세요▼
장로합창단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첨부 조회수
1  ♪ 큰 머슴 형님의 노년을 노래한 시편 ♪ (1) 하이패밀리 송길원 목사 2019-08-03 170
2  ♧ “큰 머슴을 닮으려고 열심히 걷고 있습니다!” ♧  (1) 인장성 2대 단장 최진성 2019-06-28 169
3  “빗소리를 들으며 단보를 읽으니…” (1) 전 경주단장 최용윤 2019-06-27 174
4  " 어울리는 옷! " (2) 동산교회 박영찬 목사 2019-06-17 167
5  어제 수고 많으셨습니다!  (2) 대전단장 김형호 2019-06-06 164
6   “힘내세요, 빛고을에서도 기도하고 있으니…” (1) 광주 전 단장/강영식 2019-06-04 170
7  "여름휴가철엔 쉬엄쉬엄〜 하심이…" (1) 제주/현행범 2019-05-28 155
8  ♣ 폭발적인 추진력에 감탄할 수밖에... ♣ (1) 서울/허용근 장로 2019-05-25 173
9  “혼란스런 세상에 길잡이 같은 DEC 단보!” (3) 직전 협회장 오승규 2019-04-30 164
10  늘 존경하고 흠모하는 큰 머슴 장로님!  (1) 인천 전 단장/최진성 2019-04-30 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