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 현 장로(CBS장로합창단/KBS청춘합창단)

위드 코로나 시대라지만, ‘CBS장로합창단’과 ‘KBS청춘합창단’은 지금도 모이지 못하고 있는데

대구에서 찬양하며 보내온 '찬양하는 순례자'를 읽으며 늘 위로와 도전을 받고 있어 감사드립니다.

특히 '오징어 게임'의 수준보다 못한 우리 사회의 일그러진 모습에 실망하면서, “만민들아 우리 하나님을 송축하며 그의 찬양소리를 들리게 할지어다.”(시 66:8)라는 말씀을 가슴에 깊이 품은 채 전국의 찬양하는 순례자를 아우르시는 큰 머슴을 존경하며 그 열정어린 모습을 닮고 싶습니다.

항상 좋은 글과 찬양에 본이 되는 섬김의 모습을 보여주시는 큰 머슴 박 장로님께, 맘에서 우러난 존경과 감사와 보답의 뜻으로 월간단보 ‘찬양하는 순례자’를 대구에서 제작-발송하는데 사용하는데 보탬 되도록 저의 작은 정성을 보내드리면서… ☞이영현 장로(부평중앙장로교회)/☎010-8394-48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