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해 1월 30일 월요일 저녁~
새해들어 첫 단합대회를 가진 날!
모두 29명의 T2 멋쟁이들이 모였다고~
처음이자 마지막인 따님 결혼식을 마친
이용완 장로가 톡톡이 한 턱 쏘고~
식사끝난 후에는
두 사람의 병아리 단원(석기채/한충언)소개가 있었고,
왕년의 유명 어코디언 주자인 유성목 장로의
새해맞이 리사이틀이 흥을 돋우고...
지난해에 이어 또 올 정기총회에서
연속 출석대상을 받아 상금이 총 60만원이 되어,
어쩐지 남보기에도 독식하는 느낌이들어
오는 수요일(2월 2일)연습 때
상금 가운데 거금을 뚝딱 내어
전단원들과 함께 푸짐한 떡잔치를 한다나~
T2멤버들의 이같은 단합된 모습이
보면 볼수록 숭늉 같이 구수하고
사탕 같이 달콤한 것이라~
다른 파트에서도 닮아줬으면 하는 생각이...
하루 종일 추위에 떨며
김만용 부단장 모친상에 참석하느라 몸살끼가있어
일찍 모임장소에서 빠져나와 집으로 돌아올 때
기분이 너무 좋아 콧노래가 나오더군요!
T2멋쟁이 단합모임에 참석하신
29명의 이름들을 한 분 한 분 불러보며...
떄마침 흰 눈도 펑펑 내려서
몸살이 싹~ 달아나는듯 하더군요!
T2 멋쟁이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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