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장로님!
주신 감동의 글 잘읽었습니다.
대구신광교회가 이제는 냉장고가 아닌
뜨거운 용광로로 변화될 줄 믿습니다.
글을 읽고 신광교회 홈페이지에 들어가 봤죠.
온통 장로님 글로 채워져 있더군요.
장로님의 교회사랑하심을 홈피에서도 충분히 알수 있었습니다.
드림교회 홈페이지에도 장로님의 글을 퍼서 올려 놓았습니다.
사실은 저도 10년 전 자녀들이 어릴 때,
저녁 밥상머리에서 가족들 앞에서 내가 무슨 일을 당하더라도
놀라거나 두려워하지 마라. 아빠가 가지고 있는 몸과 장기를
이웃에게 다 주고 싶다고 말했더니 모두 놀라더군요.
지금은 물론 저의 장기 기증에 대하여 가족들이
다 동의를 했습니다.
그런 제가 장로님의 교회 미담의 글을 읽고
더욱 감동이 새롭습니다.
평소 장로님이 최선을 다하시며 사시는
활력이 넘치는 삶에 대하여 많은 도전을 받으면서
저도 힘차게 살려고 합니다.
늘 대장합의 발전을 위하여 헌신하시는 장로님과 가정과 교회에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축복의 통로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드림교회 채종윤 장로 드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