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장님 힘내세요
장로님 보내주신 서신
너무 감동적입니다.
권목사님의 고귀하신 성도 사랑이
큰 열매를 맺을 것만 같군요
냉동실 같은 신광 교회가
온장고 아니 뜨거운 용광로 같은
열정과 사랑이 넘쳐나는 교회로
변화되어 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 믿어집니다.
성령의 역사가 있기를 기원합니다.
예수님의 참 사랑의 모습을 발견하고도 마음에
감동과 변화가 어찌일어나지 않겠습니까?
권목사님의 한 알의 밀 알 같은 사랑이
우리 이웃으로 멀리멀리 퍼져나가서
지역사회의 복음화 운동으로 이어지기를 기원합니다.
장로님께서는 또 다른 모습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고 있으니 그 모습 또한
주님께서 보실 때는 아름다운 모습으로
비춰지리라 믿습니다.
각자의 맡은 달란트가 다른 것이니까요?
목사님과 집사님의 빠른 쾌유가 있으시길
간절히 기도 드리며,
신광교회 위에 하나님의
뜨거운 은총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장로님 힘내세요!!!
새내기 단원 예재진 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