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하자 할렐루야!
사랑하는 장로님들이 소속된 교회의 홈페이지가
단원명단과 함께 자세히 소개되어있어
틈나면 방문을 하면서 놀랐습니다.
새해 2005년을 맞아 며칠이 지났지만
홈피 표지의 내용들이
아직도 지난 2004년 담임목사의 새해인사와
2004년의 교회 운영목표 등이 소개되어있음을 보고
아쉬운 마음이 들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이미 산뜻하고 세심하게
새해 계획으로 바꾼 교회도 있지만,
제가 소속된 대구신광교회를 비롯해
몇몇 교회는 여전히 2004년의 옛 것을
그대로...
저는 지난 주일 임시당회 때
담임목사께 내용을 변경할 것을 말했지만
관심없는 교역자들의 경우는
자칫 몇 달동안 버려두는 경우가 있기에...
최첨단의 대장합 홈페이지 오픈과 함께
각 교회의 홈피도 완전히 오픈된 상황이라
빠른 시간 안에 교회마다 개선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일찍 새해 내용으로 고친 교회들의 홈피는
볼수록 싱그럽고 아름답기만 합니다!
조금 관심을 두고 손길을 닿는다면
하나님 보기에도...
모든 크리스천들이 보기에도...
우리 장로합창단 멤버들이 보기에도...
매우 아름답겠지요.
새해
정월 초 여더렛 날
더 못 말려 단장이
또 한 마디 쓴소리을 썼습니다.
용서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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