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율교회는...
팔공산 뒷자락 군위군 부계면 대율리(한밤마을)에 아담한 전원교회로 위치하고 있다.
안광희 목사님께서 시무하고 계시는 교회는 진창근 장로님을 비롯하여 5분의 장로님과 22분의 권사, 집사님을 포함한 등록교인 80명이 본 교회를 통하여 하나님을 섬기고 있다.
최근 교회를 새로이 단장하여 교회 내외부의 현대화는 물론 음향시설 식당시설 교육관시설 휴게시설을 갖추어 지역복음화 사역의 전초기지가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
목사님께서는,
“대율교회는 미래를 지향합니다. 기쁨과 감사로 예배드리는 교회, 지역사회를 섬기는 복지센터, 밤낮으로 모여 기도하는 기도원, 신앙의 훈련을 하는 교육센터, 성도들과 지역 주민을 위한 상담센터, 청소년들과 지역주민들의 참된 인식을 제공하는 전원생활, 국내 유수한 세미나 대회를 갖는 대회 장소, 교계와 목회자들을 위한 훈련장, 세계를 섬기는 선교센터, 가족의 쉼터 등이 우리교회의 꿈입니다.” 라고 힘주어 말씀하십니다.
다만 한티재를 경계로 하여 대구에 인접하고 있으므로 인해 이농현상과 젊은이들의 도시로의 전출 현상 등으로 지역을 떠나는 주민이 급증하여 거주 인구의 노령화 뿐 만아니라, 한때 1,000여 명의 주거인구가 지금은 600명 정도 거주하고 있는 현실이 됨으로 교회부흥의 한계점을 드러내고 있어 안타까움으로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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