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장님
고맙습니다!
초청하기가 부끄러웠습니다.
썰렁한 오후예배에 사람 채우기란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전화도 걸고, 문자도 날리고, 청년부 예배 때는 특별광고도 하고...
지난 주일 오후
찬양예배의 감동이 아직까지 남아 있습니다.
조그마한 교회에 오셔서 열정적으로 강의하시던 모습이 아직까지 눈에 선합니다.
모두들 다음에 좀더 많은 시간을 할애해서 모시자고 하였습니다.
특별히 장로님의 작전(?)대로 목사님이 얼마나 좋아하시는지...
죄송합니다!
단장님의 배려에 보답하는 길은
찬양에 미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건강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그리고
사진첨부해서 보내드립니다.
아주 멋지십니다!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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