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5. 24(수) 21:00
창단 22주년기념식 및 신단원 입단식 개최
땅 끝까지 이르러 찬양하는 순례자,
대구장로합창단이
우리 대구지역에서 초교파 장로합창단으로
뿌리를 내린지 22년,
150여 명의 대 군단으로 성장한 오늘날
박정도 단장과 30여 명에 이르는 임원이
앞선 일꾼으로 부름을 입었으며
특히 모든 단원들이 하나로
마음을 모음으로
평균 출석율 90%를 상회함은
우리단의 자랑이다.
오늘 기념식에는
식전예배로 시작되었으며
15년 근속하신 정희치 장로와
20년 근속, T1 조삼도 장로 T2 김만용 목사
Br 이병찬 장로가 표창을 받음으로
타의 귀감이 되었다.
이어 신 단원으로 여덟 분이 입단함으로
그동안 사정이 여의치 못한 몇 분의 지리를
보완함으로 내실을 다졌다.
뿐만 아니라
자녀의 결혼, 생일 축하는 물론,
극한 어려움 가운데서도
병상에서 일어나 굳건한 모습으로
단원으로서의 소임을 다하겠노라 다짐하신
장재춘 장로님께 뜨거운 박수를 보내며
다시한번 하나님께 감사를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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