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름여 사업체를 비웠지만 걱정하며 떠났던 제가 부끄럽더군요...... 사업체 잘 지켜 달라 .. 영업이 아니 장사 잘 되게 해주십사고 기도 해놓고 떠났으면서도 걱정 하였던 제가 말입니다. (제 있을때 보다 영업 실적이 좋았거든요)
정말 즐거운 여행 이었고 우리 부부가 혜성이 데리고 리오 공항에서 이과수 공항까지 임시 부모 노릇했을땐 1989년 우리애들이 9살때인양 30대 부부로 보일것 같아 좋았고 예원이 아빠노릇은 너무 귀엽고 똑똑한 딸 둔것같아 좋긴 했는데 예원이 엄마가 너무젊고 예쁘서 좀 부담(?) 되긴 했지만 ......아시죠 여러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