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년을 하루같이 모인 볼링동아리... ☆ 작성자 순례자 2008-06-18 조회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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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년을 하루같이 모인 볼링동아리... ☆



      
    ☆ 5년을 하루같이 모인 볼링동아리... ☆
    
    
    왁작 지글~하게 모여 외쳤던 
    정기연주회를 마치고
    5년을 하루같이 모인 볼링동아리에서
    창립 5주년 잔치를 열었겠다.
    
    곧 하늘에서
    한줄기 굵은 소나기가 내릴 듯한 
    잔뜩 흐린 6월 17일(火)의 오후,
    늘 모이던 신세계 볼링장에서 
    조촐한 자축잔치를 마련했다고...
    
    지난해 4회 때보다 
    참가선수가 부쩍 줄어든 것은
    순전히 정기연주회 시즌에 
    특별연속연습으로 골병(?)든 
    원인이라고 한 마디씩...
    
    특별 초청된 단장의 축사 겸 
    개회식 기도 때만해도 단지 6명의 선수가
    서로 우승하려고 눈에 불을 섰던데,
    단원심방 때문에 단장이 떠난 후 시합 한창일 때는 
    8명을 넘었다나...
    
    지난 5년을 하루같이 모인 
    의지의 대장합 볼링동아리 멤버는 
    ●송창화 장로(명예단장/최고령)-발기인 겸 만능 노장 스포츠맨
    ●김수관 장로(그다음 고령/Bs)-명예단장에게 완전 꼬시킨 선수
    ●김상고 장로(Bs)-지산제일교회 당회 대표 급 선수(우승후보)
    ●조삼도 장로(T1/사무총장)-총무를 맡아 우승을 노리는 선수
    ●리승주 장로(Bs)-동아리모임엔 어디든 참가하는 마당발 선수
    ●우용구 장로(Br)-명예단장과 리장로께 꼬시킨 순진한 선수 
    ●정광국 장로(부단장/T1)-온갖 잡기(?)에 능한 기교파 선수
    ●손영호 장로(Br)-몇 년 째 칼을 갈고 온 1순위 우승후보 선수 
    
    
    ♣ 경기방식은 개인전으로 코피 터지게 경기를 하는데,
    상품은 우승, 준우승, 미기상 등 여러 개가 있어
    어지간하면 참가선수 전원이 한 개씩 건질 수 있겠고...
    ♣ 경기를 마치고나서는 창립5주년 자축만찬을 갖는데,
    지난 14일(土) 막내딸을 고신대병원 성형외과의사에게 시집보낸 
    손영호 선수가 한탕 크게 쏠~ 것이라 귀띔... 
    
    누가 우승을 하든
    창립5주년을 맞아 
    한 마음 같이 즐기는 분위기로 우정과 친교의 시간을 갖는
    대장합 볼링동아리~
    
    5년을 하루같이 모인 볼링동아리 위에
    건강과 함께
    기쁨과 승리가 늘 함께하는
    감사의 나날이 되길 바라며...
    
    대장합 볼링동아리 창립5주년을 축하하며 
    격려와 성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그리고
    더욱 발전하시기를...
    
    볼링동아리 격려를 마치고 
    시내로 심방하러 시내 쪽으로 달려오면서
    가까이에 대구인삼센터(신재원 장로/Bs)에 들러
    지난 주 감동의 정기연주회 뒷얘기를 나누며
    스태미나를 돋기 위해 따끈한 홍삼차 한 잔 했음도
    아울러 밝힙니다. 
    
    장맛비가 곧 쏟아질 것같이 
    잔뜩 흐린 날씨의 화요일 오후에,
    모두모두    
    파이팅!
    
    - DEC150 / 늘 찬양하는 큰 머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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